이책이2009년에 나왔으므로 좀 박하지만,이책은 심각한 우를 저질렀다.민주주의의 진짜 적은 우리나라나 외국이나 마찬가지지만 우민(우매한 민중)이다.천하의 아돌프 히틀러(나치독일),베니토 무솔리니(이탈리아 사회 공화국),블라디미르 푸틴(러시아 연방),니콜라스 마두로(베네수엘라),아베 신조(일본)도 민주적으로 집권하였다.중국 공산당도 민심으로 집권하였다.이책은 민주주의를 지키자고 하면서 정작 지키는데 중요한 시민의식을 무시한채로 내각제가 나쁘다고 노래만 부른다.(내가본 다른 민주주의관련 책들은 시민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이책을 추전하는 사람들이 안타까울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