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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휴먼
잭 조던 지음, 해도연 옮김 / 허블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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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방식으로 흘러가진 않지만, 나름 매력적인 이야기입니다. 읽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책을 덮고 현실로 돌아오니 살짝 우울해지기까지 하네요.
초판 기준으로 오탈자가 자주 보여 아쉬웠습니다. 또한, 번역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설명이 불친절해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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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한잔으로 충분한 꽃 수채화
Quarto 편집부 지음, 김광우 옮김 / 미술문화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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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신기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물감의 발림성도, 종이의 재질도 애매합니다. 기존 수채화보다 오히려 더 까다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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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를 판 사나이 이삭줍기 환상문학 1
아델베르트 샤미소 지음, 최문규 옮김 / 열림원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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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1쇄 기준으로 몇몇 오탈자 및 표기 통일 문제(‘아델베르트‘ 가 ‘아달베르트‘로 표기되는 상황)가 있었습니다.
소설 자체는 참 재미있었습니다. ‘그림자‘가 의미하는 바에 관하여 고민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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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에 대하여
해리 G. 프랭크퍼트 지음, 이윤 옮김 / 필로소픽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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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가 몸소 본문 속 <개소리>의 예시를 보여주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자가 <개소리>의 개념을 열심히 정의해나가면서도 예시를 들지 않은 이유가 있겠지요? 옮긴이의 말은 <Bullshit>을 <개소리>로 번역하기까지의 과정을 서술한 부분까지만 딱 읽을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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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과 새와 관 짜는 노인
마틸다 우즈 지음, 아누스카 아예푸스 그림, 김래경 옮김 / 양철북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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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설정과 여운 깊은 결말이 매력적인 이야기였습니다. 다만, 남성 등장인물들에 비해 여성 등장인물들의 활용이 한정적이고 평면적인 편이어서 살짝 아쉽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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