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이라서 부딪히는 부분이 조금은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좋은 책인 것은 확신합니다. 생각이 고통을 만들고, 상상하는 능력.. 그리고 그것을 믿을 수 있는 것이 고통을 만들어내는 매커니즘이라는 것이 신선했습니다. 깨닫고 알아차리는 과정.. 명상은 막연하게 요가하는 분들만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우고 깨닫습니다.
HR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과 조직을 실제로 이끌어야 하는 분들에게 실제적인 지침이 될 것 같습니다. 경영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도 인용되고, 정말 실제적인 이야기가 많은 좋은 책입니다. 관리자와 리더에 대한 이야기가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