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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백신 1 - 신천지의 실상을 알려주는 바른 계시록 ㅣ 신천지 백신 1
양형주 지음 / 두란노 / 2020년 3월
평점 :
[신천지 백신] - 양형주 지음
<백신> (vaccine)
명사. 1. 의학 전염병에 대하여 인공적으로 면역을 주기 위해 생체에 투여하는 항원의 하나. 생균에 조작을 가하여 독소를 약화시키거나 균을 죽게 하여 만든 주사약으로 자가 백신, 다가 백신 따위가 있다. 2. 컴퓨터 컴퓨터 바이러스를 찾아내고 손상된 디스크를 복구하는 프로그램.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백신에 대한 사전적 정의를 살펴보면 면역과 복구를 위한 무언가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먼저 독소와 바이러스를 정확하게 찾아 정조준해야함이 중요할 것이다.
<신천지 백신>도 그런 책이다.
신천지의 독소와 바이러스를 먼저 파악하여 정조준하고
이것의 면역과 복구를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
No 1. 바이블 백신
점검 -> 반증 -> 확립, 거룩한 항체 형성
필자의 이전 출간 책으로 <바이블 백신>이 있다. 또한 섬기는 교회에서 성도들의 필수적인 성경공부과정으로 바이블 백신을 운영한다. 이는 정통교리와 함께 이에 대한 이단 교리를 점검하고 이를 성경적으로 반증하며 견고한 교리를 확립하는 과정으로 이를 통해 이단에서 돌아온 이들이 꽤 있다고 한다. 바이블 백신은 그들의 믿음을 다시 견고하게 세워가도록 돕고자 하는 과정인 셈이다.
다만 이 과정을 통해 신천지에 빠졌던 성도들의 요한계시록에 대한 질문들을 마주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그들 마음속에 있는 두려움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들 마음속 여전한 한 구석에 신천지에는 기성교회에 없는 실상이 있다는 생각이 자리 잡고 있었고 만약 신천지가 참된 요한계시록 해석을 하고 있다면 신천지에서 나온 이들은 생명책에서 지워져 구원을 얻지 못하게 된다는 두려움이 있었다.
또한 신천지에 빠진 이들은 약 24만명으로 추산에 따르면 신천지에 빠졌다가 나온 이들도 24만명 정도가 된다고 한다. 문제는 이들이 이단 단체를 나와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제대로 정리하지 못한 채, 다시 기성교회로 돌아갔다가 적응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런 저자의 실제 사역에서의 경험과 신천지 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은 저자는 이 책을 집필하게 된 것이다.
“무엇보다 이들이 기성교회에 가서 이전에 신천지에 있을 때 그렇게 귀에 못이 박이도록 들었던 요한계시록 말씀을 들을 기회가 거의 없다.” p14
No. 2 신천지 백신,
살핌 -> 점검 -> 검토 -> 정립, 치유력과 면역력
** 신천지 백신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은 무엇인가?
계시록의 실상을 신천지의 언어로 다시 살펴본다.
2. 계시록의 성경적 풀이를 점검한다.
3. 계시록 성취 실상에 관한 타당성을 검토한다.
4. 바른 계시록 해석으로 건강한 계시록을 새롭게 정립한다.
이전 출간물인 <바이블 백신>과 비슷하게 <신천지 백신>도 점검, 정립, 확립 과정을 거친다.
그리고 저자가 말하는 <신천지 백신>을 통해 기대할 수 효과는 다음과 같다.
** 신천지 백신 기대하는 효과는 무엇인가?
치료제
신천지에서 배웠던 요한계시록 해석을 하나하나 차분하게 검토하고,
무엇이 문제인가를 분석한 후,
바른 해석과 건강한 대안을 제시한다.
2. 저항할 수 있는 무기
신천지가 주장하는 바의 핵심이 무엇이고 이를 어떻게 반박하고 반증할 것인지가 제시하며
요한계시록의 비유해석과 실상해석에 대하여 효과적으로 대항할 수 있는 치명적인 무기 제공한다.
3. 기성교회 성도들의 신앙 예방
기성교회 성도들에게 바른 요한계시록 해석과 더불어
이단의 요한계시록에 대해서 알려 줄 필요가 있으며
신천지의 요한계시록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있어야 그들이 주장하는 요한계시록 이해에 접근하기가 쉽고 이에 대한 건강한 저항력을 형성할 수 있다.
성경해석의 문제
<신천지 백신>은 1권과 2권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1권은 총 4부로 요한계시록 1장 1절에서 11장 14절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다.
요한계시록의 성경구절들을 살펴보면서 이에 따른 신천지의 해설과 올바른 해석을 살펴보는게 주요 내용인데 책을 읽어나갈수록 무엇이 중요한지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신천지의 문제는 성경해석의 문제가 가장 크다란 생각이 든다.
이는 모든 이단들의 공통적인 문제점이기도 할 것이다.
역사적 정황과 배경, 문맥의 고려 없는 자의적 해석
자신들의 교단 형성에 끼워 맞추기식 해석
논리적 비약과 일관성 없는 무리한 해석
성경 전체적인 흐름을 왜곡하는 해석
성경의 원의도를 곡해한 해석
신천지의 엉터리 성경해석들을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이 책을 알려준다.
그리고 무엇이 문제인지, 문제의 발생은 어디부터인지,
그리고 그 문제의 해결은 무엇인지를 논리적으로 파헤친다.
신천지는 크게는 성경을, 작게는 이 책에서 다루는 요한계시록을 바라보는 출발부터 어긋났다. 요한계시록은 인봉된 책, 봉함된 책이 아니다. 이 책에서 말하듯 요한계시록은 하나님의 구속 경륜을 기록한 언약 계획의 실행을 담은 책이다.
이 출발점의 차이는 신천지를 낳기도, 또 다른 이단을 낳기도 할 것이다.
저자의 말대로 신천지에 대한 기성교회의 대처에 미비한 점이 있다는데 공감한다.
공격적이기보다는 방어적인 면이 크지 않나 싶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적극적이고 공격적이면서 치밀한 방어적인 준비를 도와주는 책이라 생각된다.
이 책의 반은 신천지의 성경해석 내용이, 반은 올바른 성경해석이 담겨져 있다. 그렇기에
이 책 하나로 신천지에 대해 알게되는 동시에 요한계시록에 대한 바른 성경 해석도 알 수 있다. 다만 신천지의 교리에 그닥 관심이 없다면 이 책은 조금 지루한 감이 있으며 요한계시록의 해석에 대한 것도 부분적인 면이 있기에 요한계시록의 깊은 해석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이 책의 의도를 생각한다면 이 점은 양해되어지며 빠른 시간 안에 저자의 열심과 수고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데 큰 유익이 있다.
이단(異端) 다를 이, 끝 단
신천지의 열심은 참으로 대단하다. 하지만 그들에게 묻고 싶다.
무엇을 위해 그리도 열심을 내는 것인지?
이만희을 비롯한 다른 누구도 아닌 당신을 친히 만나주신 주님께서
당신에게 어떤 음성을 들려주셨는가?
당신의 출발과 지금의 열심은 무엇을 향하고 있는가?
이단의 차이는 끝에 가서 판가름 지어진다.
주님 앞에서 최후의 심판을 받게 되는 그날
당신은 이를 갈며 울게될지 모른다.
그러니 당신도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이 책은 다른 누구보다 신천지의 미혹에 빠져 있는 24만 + 24만명에게 우선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그들 곁에 있는 이들에게도 건네주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