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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증명
도진기 지음 / 비채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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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동안 70,80년대로 시간여행하는 기분. 좋게 말해주니 아재감성이지 작가의 고리타분하고 쉰내나는 사고방식이 여지없이 드러나는 소설집. 수십년 남편한테 얻어터지며 살던 여자가 반지 하나에 뭘 어쩐다구요? 그런 현실은 소설 속 노인의 억지 속에서나 존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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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라이프 1
한야 야나기하라 지음, 권진아 옮김 / 시공사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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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변태인가. 철 좀 들어라 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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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틸유아마인 언틸유아마인 시리즈
사만다 헤이즈 지음, 박미경 옮김 / 북플라자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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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쌍이 됐건 부부만 등장하면 무조건 여자만 남편한테 존대네. 형사 부부가 주인공인데 아내는 존대 남편은 반말, 무슨 부하직원인줄 알았음. 시리즈 내내 이렇게 봐야 되는 거야?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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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시가 아키라 지음, 김성미 옮김 / 북플라자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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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연쇄살인마가 된 건 다 엄마 탓이라니까?! 엄마가 나 안 사랑해줬잖아! 엄마 이 나쁜년! 내가 너 닮은 것들 벌줄 거야! 난 사랑받고 싶은 꼬맹이였을뿐 잉잉. 연쇄살인마를 옹호하기 위해서 학대하는 엄마를 끌어오는 설정 너무나 지겹다. 이제 그만할 때도 됐잖아? 이 장르는 진짜 좀 각성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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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 (양장 특별판)
R. J. 팔라시오 지음, 천미나 옮김 / 책콩(책과콩나무)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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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만나 같이 졸업한 후에 결혼했는데 아내는 존대, 남편은 반말을 하는... 너무 너무나도 구린, 구리기 이를 데 없는 번역 스타일이 훌륭한 책의 단 한 가지 흠결. 어린이와 청소년 책을 주로 번역한다는 분이 왜 이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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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a 2018-08-03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연히 100자평을 읽고 깜짝 놀랐어요. 일리있는 말씀이세요. 옮길 때 어기에게 집중하느라 부부 간의 관계를 놓쳤나봐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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