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증명
도진기 지음 / 비채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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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동안 70,80년대로 시간여행하는 기분. 좋게 말해주니 아재감성이지 작가의 고리타분하고 쉰내나는 사고방식이 여지없이 드러나는 소설집. 수십년 남편한테 얻어터지며 살던 여자가 반지 하나에 뭘 어쩐다구요? 그런 현실은 소설 속 노인의 억지 속에서나 존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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