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고두고 볼만한 < 아기가 잘먹는 이유식은 따로 있다 간식편>

아기가 잘 먹는 이유식은 따로 있다 : 간식편 ㅣ 아기가 잘 먹는 이유식은 따로 있다
마더스고양이 김정미 지음 / 레시피팩토리 / 2015년 10월

이책은 참, 두고두고 잘 봐지겠다고 생각이 드는 책입니다.

아이가 셋인 저희집에서 너무 유용하게 활용이 되네요.

아이들 간식먹이기, 쉬운듯하면서도 결코 쉽지 않은 일이지요.

매번 다른 메뉴도 생각해야하고, 아이들 연령에 따라 식재료도 나뉘어야하고,

간도 다르게 만들어야하구요 ^^

물론, 조리법도 달라지지요.

이렇다보니 아이들 간식주는 일이 숙제처럼 느껴지도 합니다.

이책은 건강한 식재료로 손쉽게 만들수 있고

조금만 응용하면 큰아이 간식은 물론이고 반찬으로도 훌륭한 간식들이 가득 들어있어요.

재료를 갈무리하는 법, 보관하는 방법도 도움이 많이 되고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간식을 먹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간식이 주는 즐거움, 음식먹는 즐거움을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두고두고 유용한 책이라 마음에 쏙 드네요.

실전에 도움이 됩니다.

안쌤의 창의적 문제 해결력 파이널 50제 수학 초등 1~2학년 - 영재교육원 영재학급 관찰추천제 대비 ㅣ 초등 안쌤의 창의적 문제 해결력 시리즈 (2015년)
안쌤 영재교육연구소 엮음 / 매스티안 / 2015년 7월

영재교육원을 준비하다보면 생각치도 못한 일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아이 수준을 고려하여 조금 어렵게 준비를 하기도 하고,

다양한 사고를 할수 있는 창의적 문제를 많이 풀어보기도 하구요.

이렇게 준비를 했어도 실전에서 익숙치 못해 실망을 하는 결과가 생기기도 하지요.

아직 어린애들이니까요~~. 어린 학년일수록 더 실전처럼 연습을 많이 해보아야하는거 같아요.

이책은 실천처럼 연습할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과과정에 발맞춘 다양한 창의문제들. 풀이까지 적어가면서 연습할수 있도록 되어있어

많은 도움이 되네요.

영재교육원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

안전한 부자를 위한 첫걸음

안전한 부자 - 고용불안과 고령화 시대의 가장 확실한 재테크
이영권 지음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09년 6월

제목부터 요즘불안한 시기와 어울리는 책!! 안전한 부자~~!!

 

누구나 돈에 자유로워지기를 꿈꾼다.

누구나 부자를 꿈꾼다.

누구나 3대가 흔들리지 않는 부자를 꿈꾼다.

 

부자가 되기 위한 길은 아주 많다.

사업을 해서 성공시킨다던지 어떤 분야의 독보적인 존재가 된다던지 주식을 대박 터트린다던지 부동산으로 돈을 벌어들인다던지...

이 다양한 길을 사람들이 모르는건 아니다.

신문을 통해 방송을 통해 사람들 입을 통해 다양한 부자가 되는길을 접하고 사는 우리가 아닌가.

그렇다면 우리는 모두 부자가 되었는가.

그것은 아니다.

알고는 있지만 행하지 않았던 그것을 화두로 저자가 책을 풀어나간다.

 

저자가 부자들의 7가지 자기경영법으로 소개한것이다.

1. 작은것에 만족하지 말라.

2. 매일 자신의 부를 측정하라.

3. 한 방은 없다.

4. 스스로 이해하지 못하는 재테크는 하지 말라.

5. 모든것은 내 탓이다.

6. 포기하지 말고 계속 가라.

7. 돈보다 시간을 챙겨라.

기본적이지만 지켜지지 않았던것을 다시한번 새삼 깨닫게 해준다.

그냥 책내용으로만 보면 자기계발서나 아니면 경제서적이 항상 떠들어 대는 말들 아닌가라고 생각할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항상 떠들어 대는말들을 실천을 한적은 있는가.

다시한번 기본을 다잡고 싶을때 읽어보면 도움이 되는책이다.

무엇보다 책에 있는 cd는 강력추천한다!!

우리도 모두가 꿈꾸는 안전한 부자로 한걸음을 이 책과 함께 걸어보자.

정년후 나는 더 뜨겁게 살거다!

정년 후 더 뜨겁게 살아라 - 정년 후를 위한 생생 교과서
가토 히토시 지음, 김성은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8년 10월

정년후 더 뜨겁게 살아라!!!

제목을 보는 순간 가장 먼저 든 생각!

우리나라에서 정년이라함은 과연 몇살부터일까??

정년.. 관청이나 학교, 회사 따위에 근무하는 공무원이나 직원이 직장에서 물러나도록 정하여져 있는 나이.

내가 아니라 남이 정해놓은 나이의 한계선이라 괜히 씁쓸한 생각이 든다.

사실 인간의 수명이 점점 길어지고 있지만 정년의 한계선은 달라지지 않고 있는 현실이 어쩌면 더 서글플지도 모르겠다.

 

정년후 나는 무엇을 해볼까.라는 생각은 누구나 한번쯤은 해보지 않았을까

정년이 아니라 내가 나이가 들면 이렇게 살아야지하고 생각해본적은 누구나 있을것이다.

 

내가 나이가 들면 이라는건 아주 막연한 미래지만 정년후라는건 기간이 정해져있다.

정해져 있는 시간이지만 막상 정년이 되면 아직은 일을 더 할수 있는데 라는 생각도 하게 될것이고, 열심히 회사를 위해 일한거같은데 남은것을 생각해보면 씁슬한 생각도 들것이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한 불안도 클것이다.

 

남들은 제2의 인생이라며 즐겁게 사는것 같은데 나는 아무 준비없이 맞이하는 정년후..

생각만 해도 외롭고 막막하고 가슴한켠이 시려온다.

한곳만 보며 달렸고 결승점에 도달했는데 그다음은 어찌해야하는건지..

 

그때를 대비하는 책이 바로 '정년후 더 뜨겁게 살아라'가 아닐까!

정년후에 주위사람들과의 관계를 맺는법, 새롭게 일을 하는것, 봉사활동을 하는것, 취미를 즐기는법, 새롭게 배우는법등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려준다.

 

막연한 미래가 두려운가?

남들과는 다른 , 정말 나의 인생을 다시한번 살아보고 싶은가?

이 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엿보고 그 노하우를 통해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도약해보자!! 

이제부터 나도 발표의 달인이다!!

교실을 뒤흔든 발표의 달인 - 초등학교 발표력이 평생을 좌우한다
장진주 지음, 송진욱 그림 / 국일아이 / 2008년 9월

떨린다. .. 두근두근.. 시선을 어디에 둬야할까...,. 머리속이 하얘진다...
이 경험은... 바로 사람들앞에서 말하기 즉 발표할때 흔히들하는 증상이다.

나는 아직도 이 경험을 하며 산다. 많은 사람들이 앞에 있으면 시선을 어디다 둬야하는건지 무슨말을 해야하는건지 급기야는 하고싶은말이 있었던건지 .. 헷갈리기까지 한다.

도대체 언제쯤 말을 잘할수 있을까!!1

 

 어린시절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질문을 하면 속으로만 대답하던 나자신이 생각난다.

그러곤 다른친구가 손들어서 대답하거나 발표하여 박수를 받으면 '에이~~ 나도 아는건데.. ' 하고 속으로 후회를 하곤 했었다.

물론 나이를 들어가도 이 버릇은 고쳐지지않았다.

점점 사람들앞에서는것이 더 두려워졌고 더 무서워졌다.

그러다보니 용기까지 없어졌고 자신감이 없어져버렸다.

 

말하기의 중요성은 바로 이것이다.

어린시절 선생님의 질문에 대답하기부터 시작하여 친구들앞에서 말하기는 커서 굉장한 자신감을 심어주며 많은 사람들앞에서 주눅들지 않고 당당하게 이야기할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준다.

 

그럼 이렇게 중요한 말하기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어떻게 해야 늘수있는걸까? 

 

예태까지 몰랐던 이 질문에 대한 답을 '교실을 뒤흔든 발표의 달인'에서 얻을수 있었다.

누구나 떨리지만 인내과 끈기로 ! 주제에 대한 공부도 열심히! 용감해지는법! 연습하기! ! 까지~~~

 

수많은 연설가의 경험담까지 들으며 자신감을 심어줄수 있는책!!

자신감을 바탕으로 말을 하는 방법 내진심을 전할수 있는 방법까지~~!!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이모든것을 알수있는 재미있는책!!

 

이제 우리모두 발표의 달인이 되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