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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재팬의 베스트셀러인 책으로 그림을 그려 생각을 정리한다는 독특한 소재를 가지고 출간된 책이다. 저자의 특이한 이력도 이 책의 매력적인 요소 중에 하나로, 지은이 무라이 미즈에는 고등학교 졸업 이후 조리사자격증을 딴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브라운대를 이탈리아에서 볼로냐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한 이후에 미국으로 로드아릴랜드에 디자인 스쿨을 졸업한다. 이후 JP모건에 입사하였고 컨설팅펌으로 이직하여 컨설턴트로 활동하다 이후 전략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다. 컨설팅을 위해 선배들의 자료를 검토하여 만장에 달하는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작성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이 책으로 발간한 것이다.
백문이 불여인견, 백마디 말보다 한번 보는 것이 낫다라는 말이 있듯이 시각 정보를 통해 타인을 설득하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며 아이디어를 구성하는 것은 일의 능률을 올릴 수 있는 좋은 수단이다. 실제 긴 수업시간을 할애한 개념을 도표화 시켜서 한번에 정리해본 경험들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다만 글을 쓰기 위해 글씨 쓰기를 연습하듯이 다양한 연습과 노하우가 전제되어 있어야 효과적으로 이를 응용할 수 있는데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독특한 배경을 이 책에 녹여내어 독자에게 전달하고 한다. 목차에서 알 수 있듯이 단순히 그림 그리는 노하우 뿐 아니라 생각을 정리하고 실제 적용하는 기술까지 비교적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일본인 저자들의 책이 그러하듯이 군더더기 없고 깔끔한 편집에 내용의 특성상 다양한 이미지를 담고 있다. 책이 가진 의도가 복잡한 것을 쉽게 간단하게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취지에 충실한 책이다. 총 5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이미지를 이용하는 이유인 파트 1과 실제 그림을 활용하는 방법을 다룬 파트 4이다. 개인적으로 바라는 점이 있다면 독자들이 연습할 수 있도록 응용가능한 사례들을 부록으로 실어주는 것이다. 책의 분량이 좀 더 늘더라도 활용성을 고려해서 첨부하거나 연습용 서적이 따로 있다던가 한다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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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만 장의 자료를 만들며 발견한 그림으로 생각하는 비법
Part 1 우리가 그림으로 생각하고 표현해야 하는 이유 인간의 뇌는 이미지로 생각한다 |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것을 말해야 할 때 | 기발하면서 구체적인 해답이 필요하다면 | 손이 움직이면 뇌도 움직인다 | 다른 사람의 머릿속 아이디어를 꺼내야 할 때
Part 2 복잡한 머릿속을 말끔하게 정리하는 그림으로 생각하기 너무 많고, 복잡하고, 어질러진 생각 정리하기 | 상황을 정리하고 문제의 핵심 간파하기 | 순간에 이해되는 좋은 문서 만들기 | 이미지는 글자보다 더 오래 기억에 남는다 | 능력자는 구구절절하게 쓰지도 말하지도 않는다 | 당신의 업무는 그림을 활용하는 순간 빛나게 된다
Part 3 아직도 그리기가 두려운 당신을 위한 조언 선과 동그라미만 그릴 수 있어도 충분하다 | 전달하고 싶은 내용만 표현할 수 있으면 된다 | 그리고 싶은 욕구를 자극하기 위한 준비물
Part 4 능력과 성과를 높여 줄 그림으로 생각하는 7가지 방법 그림으로 생각하는 7가지 유형을 발견하다 | 크고 복잡한 문제는 인수분해 그림으로 정리하라 | 먼저 집중할 것은 매트릭스 그림으로 파악하라 | 가장 좋은 선택을 하려면 비교 그림으로 분석하라 | 복합적인 실행이 필요할 땐 표 그림으로 체계화하라 | 뒤죽박죽된 생각을 콘셉트 그림으로 명확하게 하라 | 머릿속 계획을 가로세로선 그림으로 실행에 옮겨라 | 프로세스 그림으로 생각과 결과를 지배하라
Part 5 1퍼센트 다른 프레젠테이션을 위하여 자료의 뼈대를 먼저 만든다 | 전달하려는 핵심 메시지를 잡는다 | 눈길을 잡는 메시지를 정하는 3가지 방법 | 용도와 내용에 맞춰 문서 프로그램을 선택한다 | 자료를 깔끔하게 하는 기본 도형과 배치 기능 | 서체, 색상, 문장 정리로 자료의 완성도를 높인다 | 보는 이의 관점에서 최종적으로 수정한다
에필로그 그림으로 능력과 성과를 인정받기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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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자체는 읽기 쉽고 가독성이 좋아서 금방 일독할 수 있지만, 실제로 연습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번 봐야하고 자기가 가진 사례에 적용하는 훈련이 필요한 서적이다. 책이 가벼운 편이라 필요할 때마다 쉽게 꺼내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업무를 위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겠지만 굳이 업무가 아니더라도 독서 내용을 정리하거나 본인이 공부한 내용을 필기로 체계화 시킬 때도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다 생각한다. 따라서 직장인은 물론이며 대학생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정보량이 많고 전달할 내용도 많은 현시대에 꼭 필요한 생각정리 기술이라고 본다.
* 저작권을 위해 일부 이미지를 흐리게 처리하였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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