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지만." 나는 눈을 가늘게 뜨며 말했다. "그딴 건 개나 줘버리는 성격이라서." -……. 흡혈왕의 눈동자가 잠시 흔들렸다. 그리고 침착해진다. -그렇군. 머릿속에 울리는 한마디. 나는 방아쇠를 당겼다. 총성이 울리고, 놈의 뒤통수가 깨졌다. 흡혈왕의 몸이 불타 가루가 되어 바람에 휘날렸다. 흡혈왕의 죽음이다. 이걸로 다른 흡혈귀들도 잠잠해지겠지.
엄.................... 제취향은아닌거같아요 다보진안았지만이슬란남메가너무비호감이라 (다공일수가저에겐불호라 2권부터돈이아까워서 꾸역꾸역 보는느낌 ) 내용은 다공일수만아니면 좋다생각해요작가님께는죄송하지만딴거볼걸이라고생각함니다맞는사람이보면좋을거에요내용자채는 좋은데 제게는 안맞는 거니까요 좋아하시는 분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