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까지 가자
장류진 지음 / 창비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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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어떻게 풀어갈지 기대하며 읽었는데 허무하기 짝이없다. 뭘 말하고 싶은거지? 독자는 뭘 느껴야하는거지? 의도가 뭐지? 내가 뭘 읽은건지 도무지 알수가 없다. 장류진의 재치, 통찰 등 장점이 안느껴진다 소재만 흥미롭네 단편으로 짧고 굵게 썼음 좋았을걸 실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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