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동화 100편 (책 + CD 2장)
김은아 지음 / 애플비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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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아는 이야기를 영어로 들으니 아이들이 이해가 빠르고 속도도 적당해서 수업하기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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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노 사피엔스 경제학 - 스마트폰 신인류가 생존을 위해 알아야 할 최소한의 디지털 경제 원리
전승화 지음, 김정호 감수 / 새로운현재(메가스터디북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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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많아서 읽기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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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 디자인 - 왠지 모르게 호감 가는 사람으로 만들고, 그냥 이유 없이 끌리는 사람으로 만드는 기적의 말투 사용법!
박혜수 지음 / 태인문화사(기독태인문화사)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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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김창옥 강사의 강의 중에서 말이 예쁜 여자와 결혼하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무뚝뚝한 나는 말투가 늘 걸렸다. 그래서 말투디자인이라는 책이 굉장히 끌렸었다. 이 책은 예쁜 말들의 전개는 아니었다.

본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문구는

"나는 날마다 스스로에게 딱 두 마디를한다. 오늘은 큰 행운이 나에게 있을 것이다. 나는 뭐든지 할 수 있다."

라는 빌 게이츠의 말이었다.

긍정적인 선언은 자신에 대한 확신으로 이어진다고 했다. 나는 신념관리 강사이다. 신념은 스스로 믿고 있는 생각으로 자신의 삶을 구성하는 기본체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스로 믿고 있는 생각에 대해 재배열만 할 수 있다면 우리는 삶을 재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존F.케네디는 "우리가 할 일은 과거에 대한 비난이 아닌, 미래를 위한 계획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우리는 과거를 탓하기가 쉽다. 누구의 잘못인지 누구의 책임인지를 찾는 건 쉬운 일이다. 나아가기보다 주저 앉기는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

분노를 잠재우는 말투로는 WHY 질문법이 소개되어 있다. WHY 라고 물으면 BECAUSE로 답이 나온다. 왜 그런 실수를 한 거지보다 어떻게 하면 그런 실수를 줄일 수 있을까로 물어볼 수 있다면 정말 현명한 사람이 될 것 같다.

관계와 일, 감정에 대한 말투와 관련된 내용이 많이 소개되어 있다.

무뚝뚝하거나 좀더 친절하거나 세련되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말잘하는법 #호감형말투 #말투 #말투디자인 #화술책추천 #박혜수 #태인문화사 #북코스모스 #자기개발 #아봐타코스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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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와 배수로 유령 선장을 이긴 15소년 - 약수와 배수 초등 5.6학년 수학동화 3
정영훈 지음, 이진호 그림 / 뭉치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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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의 핵심인 약수와 배수에 대한 부분에 대한 내용인데요.
기숙사에서 수학을 잘 푸는 아이들을 선발하여 여행을 가는 스토리입니다.
수학귀신과 함께하는 수학문제를 해결하는 내용인데 생활 속의 수학읽기의 내용이 참신합니다. 암호로 시작하여 유클리드호제법에 대한 설명과 마무리는 블럭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니 현대 트렌드에 맞는 내용선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나오는 내용은 초등학교 5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오가는 내용을 자연스럽게 배치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읽기에 무난한 것 같습니다. 거듭제곱에 대한 내용이 설명없이 나오기는 하지만 눈으로 보고 지나쳐도 될 것 같습니다.

 

 15소년 표류기를 바탕으로 수학의 주제로 풀어나가는 흐름인데요, 원본과 수학동화와 겸해서 읽어보는 것도 즐겁게 읽울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북코스모스 #수학동화 #15소년표류기 #약수와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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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감각 - 지극히 인문학적인 수학 이야기
박병하 지음 / 행성B(행성비)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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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은 안된다는 생각이 가능성을 밀쳐낸다는 소제목으로 시작한다. 무한을 주제로 이야기하는데 실생활을 가능케하는 암호화에 대해 설명한다. 17세기를 전후로 순간의 움직임에 대한 설명으로 미적분까지 소개해준다.


 또한 안 될 것 없잖아?라는 책을 소개해주는데, 매우 흥미로운 내용이었다. 이렇게 책 속에서 책을 소개하면서 일부를 연결해서 글을 써내려가는 것이 이 저자의 안목인듯하다.
관계와 점을 연결하여 원근법과 투사에 대해, 고정관념과 패러다임을 휘어있는 평면으로 연결하는 아이디어는 쉬운 듯 매력 있었다. 수학을 전공한 사람에게는 익숙한 부분도 있지만 묘사가 참 좋았고, 수학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새로운 관점을 시사해주는 듯 하다. 

 

읽으며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7장이었다.  무한을 해결하는 유형들에 자원을 있다고 보고 해결하기, 메뉴얼을 따라하기, 문제를 분석하기, 통으로 통 크게 생각하기, 문제를 조작해서 달리보기 등이 쓰여있고, 무한을 들어올리기 위한 지렛대와 받침대에 대한 설명도 잼있었다.

 

10장의 생각다이어트부분의 다이어트하면 건강해진다의 역명제는 건강해져야 다이어트한다이고, 아름다워서 완벽하다의 역명제는 완벽해서 아름답다로 쓰여있었다.

 

이 책을 수학의 개념을 이용하여 저자의 생각을 자유자재로 쓰여있다. 수학이라는 도구를 통해서 세상을 바라보는 수학자의 하나의 관점을 소개하는 가벼운 에세이 같은 책이다. 나도 종종 수학글쓰기를 하는데 박병하샘의 글을 보면서 호메오몰피즘이나 갈루아이론에 대해서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학을 통해서 사고가 확장이 되고 이 4차산업혁명시대의 베이스라고 수학을 소개한다. 이런 소소한 글쓰기가 우리의 유한적인 삶에 펼쳐질 무한의 공간이고 상상력으로 이뤄지는 추상의 공간이 아닐까 싶다. 수학을 좋아하는 학생이라면 즐기고 수학을 싫어하는 학생이라도 한번 도전해보기를. 한번에 읽어내기가 불편하다면 그저 한 챕터를 읽어보기를 권한다.

#수학, #인문학, #인문학적통찰, #삶의지혜,

#수학의감각, #박병하, #수학도서, #수학독서, #행복한수학, #자기개발하는수학샘

#북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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