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김창옥 강사의 강의 중에서 말이 예쁜 여자와 결혼하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무뚝뚝한 나는 말투가 늘 걸렸다. 그래서 말투디자인이라는 책이 굉장히 끌렸었다. 이 책은 예쁜 말들의 전개는 아니었다.
본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문구는
"나는 날마다 스스로에게 딱 두 마디를한다. 오늘은 큰 행운이 나에게 있을 것이다.
나는 뭐든지 할 수 있다."
라는 빌 게이츠의 말이었다.
긍정적인 선언은 자신에 대한 확신으로 이어진다고 했다. 나는 신념관리 강사이다.
신념은 스스로 믿고 있는 생각으로 자신의 삶을 구성하는 기본체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스로 믿고 있는 생각에 대해 재배열만 할 수 있다면
우리는 삶을 재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존F.케네디는 "우리가 할 일은 과거에 대한 비난이 아닌, 미래를 위한
계획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우리는 과거를 탓하기가 쉽다. 누구의 잘못인지 누구의 책임인지를 찾는 건 쉬운 일이다. 나아가기보다 주저 앉기는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
분노를 잠재우는 말투로는 WHY 질문법이 소개되어 있다. WHY 라고 물으면
BECAUSE로 답이 나온다. 왜 그런 실수를 한 거지보다 어떻게 하면 그런 실수를 줄일 수 있을까로 물어볼 수 있다면 정말 현명한 사람이 될
것 같다.
관계와 일, 감정에 대한 말투와 관련된 내용이 많이 소개되어 있다.
무뚝뚝하거나 좀더 친절하거나 세련되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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