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하다기보다
작가의 따뜻한 시선에 집중해본다.
따뜻한 문체와 시선에
점선의 색과 형이 만나
이루어진 글들, 아니 책은
훗날 내 아이에게 모른척
읽어주고 싶은 책이다.
-보시니 참 좋았다, 박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