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꿉친구끼리 쌍방 삽질물이라니 소재부터가 냠냠 미슐랭 클래식입니다. 그림체도 예쁘고 포카포카한 분위기와 스토리가 너무 좋았습니다
전부터 관심 있어서 장바에 담아둔 작품인데 속편이 나왔다? 한정판이다? 당장 구입했습니다.그림체도 귀엽고 수위도 넘처서 만족합니다
아이가 너무 귀여워서 이대로 계속 아이인채 있길 바라면서도 벨만화라는걸 깨닫고는 빨리 자라길 바라는 상반된 마음이 계속 충돌했습니다
오게레츠작가님 특유의 섬세하고 예쁜 그림체에 개그와 야함이 듬뿍 묻어나 있는 작품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는 않고 문란한 캐릭터 하나하나 깊은 서사가 있어 입체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어떻게 이야기가 끝이 날지 다음권에 무슨 내용이 담겨있을지 전혀 예측이 안되는 플레잉 보이부 6권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첫 장부터 진한 씬이 눈을 만족 시켜주었지만 그보다 더 좋았던건 길고 긴 방황과 엇갈림 끝에 공과 수가 이어진 것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