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어른, 인간과 신모든게 뒤섞였지만 조화로운 벨만화
스토리, 그림체, 씬모든게 평균이상이지만 미묘하게 5% 부족한 느낌그 부족함이 지루함을 불러 온 것인지책 한권 읽는데 3일 걸림
1권에서 겨우겨우 사랑이 이루어진 둘의 멋진 이야기가 2권에서도 펼쳐졌다.짝사랑공, 연상수, 벨만화, 게임 등등 맛있는 요소가 잔득있어 누구에게나 가볍게 추천 할 수있는 작품이다
무수위와 표지가 살짝 취향이 아니라서 고민했지만 예상보다 훨씬 재밌었어요뻔한 감이 있지만 그게 매력입니디ㅡ
좋아하는 작가님의 신작이라 아묻따 샀는데 역시 존잼특유의 각진 느낌의 그림체와 포근하고 귀엽고 행복함이 가득 들어간 스토리가 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