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통찰, 철학자들의 명언 500

세상의 통찰, 철학자들의 명언 500 - 마키아벨리에서 조조까지, 이천년의 지혜 한 줄의 통찰
김태현 지음 / 리텍콘텐츠 / 2025년 4월

★이 리뷰는 책과 콩나무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은 한 손으로 들고 읽기에 가벼워 외출 때 가지고 나가 읽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러시겠지만 저도 스마트폰이 생기고 정말 안 좋은 습관이 들었는데요. 바로 시간이 남는 자투리 시간에 무조건 핸드폰을 보는 거였어요. 그래서 저는 <세상의 통찰, 철학자들의 명언 500>책처럼 가벼운 책들을 만나면 엄청 반가워요.

특히 책 소개에도 나와있듯이 20명의 사상가들의 명언을 묶어놓은 책이라 버스를 기다리거나 잠시 쉬는 시간생겻을 때 토막 독서를 하기에 딱! 좋았어요.

짧은 호흡의 글들이라 읽기 쉽고, 짧은 명언 속에서도 마음을 울리는 문장들이 많아 하나하나 마음에 새기며 읽기에 좋았습니다. 또한 요즘 마음 챙김 취미 중 하나로 필사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세상의 통찰, 철학자들의 명언 500>의 명언을 필사하며 나만의 생각을 정리해 보는 건 어떨까요? 영어 원문도 함께 있어 영어 공부도 하고, 마음 챙김 필사도 할 수 있는 멋진 책이었습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있죠. 사회가 바뀌고, 사람이 바뀌듯, 삶을 살아가는 방법도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바뀌기 마련이라 생각해요. 그런 면에서 세네카의 문장이 쏙!하고 맘에 들어왔습니다.

2024년 경제 불안과 사회적 불확실성 속에서 현실적인 삶의 지혜를 찾고자 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현대인들이 사랑하는 철학가 중 하나인 쇼펜하우어의 문장도 깊은 사유로 이끕니다.




이렇게 한 주제를 묶어놓은 책은 가볍게 읽기에도 좋지만 이후 독서 방향을 잡고 깊이 있는 독서를 도와주죠. 저는 벌써 3권의 책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바쁜 하루에도 마음 챙김과 자기 성찰을 원하시는분들,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독서하며 디지털 디톡스를 하고싶은 분들, 짧고 간결한 명언으로 현실적 지혜를 찾고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며 글을 마칩니다.





★이 리뷰는 책과 콩나무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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