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미트 패러독스
강착원반 지음, 사토 그림 / 놀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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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사토 작가의 고스트 라이터 출신 스토리 작가이자 현재 모 웹툰 회사의 시나리오 파트장으로 재직 중이시라고 하는 '강착원반'과 2019년 75회차 치바 테츠야 대상 ( 일본 3대 만화 공모전이라고 합니다 ^^ ) 을 수상한 작화가 '사토'가 합작하여 만든 작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 보통 만화책 한 권 분량밖에 안되는 짧은 드라마임에도 탄탄한 스토리와 섬세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그림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주인공인 변호사 '골드'와 그의 동생이자 좀비인 '실버'는 올랜드 제국에서 변호사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살고 있는 올랜드는 사후 30일 이내에 부활하는 인간들을 좀비라고 칭하며 같이 공생하고 있는 세계죠. 그런 두 형제에게 좀비가 된 후 부당 해고당한 의뢰인이 찾아오며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좀비가 된 것도 슬픈데 부당 해고 까디 당하다니요.



그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착취를 당하는 좀비 인간들을 위해 변호일을 하는 골드와 실버입니다. 그러다 부모님이 계신 묘지에 방문했다가 한 여인을 우연히 만나게 되는데요. 바로 억울하게 죽어 사망보험금을 받을 수 없게 된 '릴리'입니다. 두 형제가 릴리의 변호를 맡게 되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죠. 과연 골드와 실버는 릴리의 사망보험금을 받아줄 수 있을까요 ??


인간과 좀비를 구분하여 나누어진 기차, 좀비의 저임금 노동, NO 좀비 존, 좀비 반대 시위, 등 사회적 약자 차별이 만연한 올랜드의 모습은 우리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사회적 약자를 위해 나서는 인간이 좀처럼 없는 모습까지동요.


<데드미트 패러독스 > 만화책은 아름다울 것만 같은 판타지 세계 올랜드에서 살아가는 좀비와 인간의 모습을 통해 독자에게 여러 생각거리를 던져줍니다. 우리는 사람답게, 인간답게 살고 있는가 ? 사람다움이란 무엇인가 ? 등 철학적 이야기를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죠. 예쁜 그림과 함께 흥미로운 소재로 이야기하는 만큼 어린 친구들도 재밌게 접근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근 몇 년 동안 크리처물이 유행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 드라마, 등이 나왔었는데요. 그중 아마 가장 인간적인 좀비를 다루고 있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무섭고, 징그러운 걸 보기 힘든 분들도 보기 편할 거라 생각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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