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iinmint/221028324292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 한 마디로 정리하면 넓고 심플한 구조라 이용하기 참 좋았다.
서가도 팔을 뻗으면 맨 윗칸에 적절하게 닿는다. 맨 밑칸은 어쩔 수 없지만 ㅠㅠ
키즈존도 한 쪽 벽으로 모여있고, 아이들 용 독서공간은 키즈존에 따로 설치되어 있다.
세이와 리슨이 서로를 소중히 여기는 게 참 따뜻했습니다. 회귀 전 후의 분위기 전환이 억지스럽지 않아 읽으면서 감정을 쭉 이어나갈 수 있었어요. 리슨은 모든 걸 다 해줄 수 있는 할리킹 형 남주는 아니지만, 정말 마음에 드는 캐릭터였습니다. 작가님의 차기작도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