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역할 상 커플이 진짜 커플이 되어가는 스토리. 금발이 연하공이고 흑발이 연상수입니다. 연기와 동경, 완벽한 연기를 위한 노력등이 뒤섞여 연극무대와 집정도로 배경이 적지만 스토리나 감정선이 단순하다는 느낌이 덜합니다. 재밌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