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에서 남는 곳 없이 온전히 사람으로 변신하는 캐릭터 소재로 쭉 시리즈를 이어나가는 에코 작가님.이번 작품은 프리랜서 프로그래머의 불면증이 더부살이 고양이들을 통해 치유되는 스토리입니다.직업특성상 대부분의 스토리가 집안배경으로 진행되어서 약간 밋밋한 느낌이 있지만 적당히 귀엽고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