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들 별들의 징조 5 : 잊힌 전사 전사들 4부 별들의 징조 5
에린 헌터 지음, 서현정 옮김 / 가람어린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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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끝이 다가오고 있다.

영원히 계속될 어둠에 맞서기 위해서

셋은 넷이 되어야 한다!



전사들 별들의 징조

드디어 전사들 4부 별들의 징조의 5편이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우리집 전사들 마니아가

차곡차곡 모으고 있는 전사들 책들을 보며

계속 뿌듯해 하고 있어요.


우리 아이의 말에 따르면

표지모델의 주인공은

홀리리프라고 하네요~

그렇다면, 표지자체가 큰 스포라고 하구요.

(읽기전에 스포 당하는게 제일 싫은 만11살)


전사들 작가팀인 에린 헌터에 의해

계속 출간되고 있는 전사들은

긴 호흡으로 읽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집 아이는 꾸준함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좋아하면 두꺼운 벽돌책도 읽게 되더라구요~


전사들은 전 세계 35개국어로 번역 출판되어

3천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예요.

우리 아이는 해리포터보다 더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


 

혹시라도 두꺼운 글밥책을 싫어하는 아이가 있다면

넌지시 이 책을 소개해주셔도 되구요,

그 전에 전사들 그래픽노블로

아이의 취향에 맞는지

체험시켜주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단, 한번 빠지면

계속 읽어야 한다는 것!

아직 시리즈가 끝나지 않았다는 점은

미리 알려주세요~

#초등판타지

#초등소설

#전사들

#전사들4부

#전사들별들의징조

#별들의징조

#에린헌터

#가람어린이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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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프렌즈 미니니 인간 세상에서 짱이되쟈! - 미니니의 이생저생갓생 도전기
IPX 주식회사 감수 / 서울문화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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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ni_world

#라인프렌즈미니니

#인스타툰에세이

#인간세상에서짱이되쟈

#라인프렌즈

#서울문화사




얼마전 우리 딸이 라인프렌즈인데

엄청엄청 귀여운 게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뭔가 했는데,

바로 미니니들이었어요~~

인스타에서 팔로워가 21만이라는

@minini_world

인스타툰이 에세이집으로 출간되었어요

코니 아니고 코니니

샐리 아니고 샐리니,,

이런 식으로 이름이며, 인형이며

다 귀여워졌답니다.


미니니들은

우연한 기회에 마법봉을 얻게 된 샐리가

엉뚱한 주문을 외우다 한눈판 사이,

얼떨결에 탄생하게 되었다고 해요.


인간세상에서 짱 먹을거라는

미니니 에세이집은

귀여운 거 옆에 귀여운 글귀들과

미니니들로 가득합니다~~

한장한장 넘기면서

자신을 찾아보기로 해요.


첫 장을 넘기면

자신을 표현하는 단어를 찾아보면서

자신의 이름을 미니니 스타일로 지어볼 수 있답니다.

요즘 아이들이 자기를 묘사하는

아주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요즘 꽂힌 것?

오늘 to do list?

일주일이 전부 빨간 날일 때, 나의 계획?

...


10살 우리 딸보다

어른이를 위한 책인 것 같지만,

미니니들처럼 귀여운 우리 딸은

꼭 자기가 갖고 다이어리처럼

쓰고 싶다고 하네요~~

요즘 10대들은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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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뿍이의 작업방 미니뽀짝 스티커북&스티커 만들기 귀염뽀짝 시리즈 13
예뿍 지음 / 서울문화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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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뿍이의작업방

#귀염뽀짝시리즈13

#스티커북

#스티커만들기

#미니뽀짝스티커북스티커만들기

#서울문화사

우리 딸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예뿍이의 작업방 13번째

귀염뽀짝시리즈가 나왔답니다.

그것도 스티커만들기예요~~

 

스티커만들기는 우리 딸이 예전부터 좋아하던

아이템이예요.

본인이 그림 그림으로 스티커도 만들고 했었는데,

예뿍이의 작업방 책으로 얼마나 업그레이드 할지

기대가 되어요~

 

처음 선택한 아이템은

토북이 스티커집이예요.

뒤쪽에 도안이 들어 있어서

따로 그리지 않아도 오려서 쓰면 된답니다.

토북이 스티커집은 쉽게 완성!

처음은 쉬운걸로 선택했네요.

두번째로 만든 스티커북은

쌍둥이 별이다옹 코디 우유집이예요.

이름도 넘 귀여워요~

이건 오릴것도 많고

손코팅필름지를 이용해서 투명비닐코팅을

해야하는 곳이 있어서

많은 작업이 필요했어요~~

오리기 전에 먼저 코팅을 해주는게 필수랍니다.

(설명서에는 오린 후에 코팅하라고 되어 있지만

그럼 2번 오려야 해서

저흰 코팅을 먼저 하고 같이 오렸어요~)

손코팅지가 없을때는

투명테이프를 붙여도 되지만,

코팅지가 당연히 더 두툼하고 깔끔하게 잘 붙어요.

코팅하는 작업이나 칼로 오리는 작업은

꼭 어른이 도와주셔야 해요

 

아이가 이젠 제법 스스로 잘 만들어서

코팅하는 부분이나 칼 쓰는 부분만

좀 도와주면 금새 만들어요~~

여기서 TIP!

손코팅지는 다잇는 곳에서

저렴하게 사서 이용했어요~

양면코팅해야 할 부분이 많아서

윗면은 손코팅지, 밑면은 투명테이프를 적절히

사용해 보았답니다.

또한 떼었다 붙였다 하는 아이템들은

양면테이프가 넘 강해서 잘 안 떼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그럴때는 요즘 유행하는 풀테이프를

사용하니 간편하더라구요..

예뿍이의 작업실 13번째 책으로

아이와 함께

미니뽀짝 스티커북 &

스티커를 많이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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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뿍이의 작업방 미니뽀짝 스티커북&스티커 만들기 귀염뽀짝 시리즈 13
예뿍 지음 / 서울문화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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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뿍이의작업방

#귀염뽀짝시리즈13

#스티커북

#스티커만들기

#미니뽀짝스티커북스티커만들기

#서울문화사


우리 딸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예뿍이의 작업방 13번째

귀염뽀짝시리즈가 나왔답니다.

그것도 스티커만들기예요~~


스티커만들기는 우리 딸이 예전부터 좋아하던

아이템이예요.

본인이 그림 그림으로 스티커도 만들고 했었는데,

예뿍이의 작업방 책으로 얼마나 업그레이드 할지

기대가 되어요~


처음 선택한 아이템은

토북이 스티커집이예요.

뒤쪽에 도안이 들어 있어서

따로 그리지 않아도 오려서 쓰면 된답니다.

처음은 쉬운걸로 선택했네요.


두번째로 만든 스티커북은

쌍둥이 별이다옹 코디 우유집이예요.

이름도 넘 귀여워요~


이건 오릴것도 많고

손코팅필름지를 이용해서 투명비닐코팅을

해야하는 곳이 있어서

많은 작업이 필요했어요~~

오리기 전에 먼저 코팅을 해주는게 필수랍니다.

(설명서에는 오린 후에 코팅하라고 되어 있지만

그럼 2번 오려야 해서

저흰 코팅을 먼저 하고 같이 오렸어요~)

손코팅지가 없을때는

투명테이프를 붙여도 되지만,

코팅지가 당연히 더 두툼하고 깔끔하게 잘 붙어요.

코팅하는 작업이나 칼로 오리는 작업은

꼭 어른이 도와주셔야 해요~

쌍둥이 별이다옹에게

이쁜 옷과 모자를 입혀주니

더 귀여워요~~

예뿍이의 작업방 스티커

동영상으로도 찍어보았답니다.

아이가 이젠 제법 스스로 잘 만들어서

코팅하는 부분이나 칼 쓰는 부분만

좀 도와주면 금새 만들어요~~

여기서 TIP!

손코팅지는 다잇는 곳에서

저렴하게 사서 이용했어요~

양면코팅해야 할 부분이 많아서

윗면은 손코팅지, 밑면은 투명테이프를 적절히

사용해 보았답니다.

또한 떼었다 붙였다 하는 아이템들은

양면테이프가 넘 강해서 잘 안 떼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그럴때는 요즘 유행하는 풀테이프를

사용하니 간편하더라구요..

예뿍이의 작업실 13번째 책으로

아이와 함께

미니뽀짝 스티커북 &

스티커를 많이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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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사춘기가 두려운 엄마들에게 - 엄마는 잘 모르는 사춘기 아들의 몸 마음 변화와 학교생활, 공부까지
이진혁 지음 / 카시오페아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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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사춘기가 두려운 엄마들에게

카시오페아출판사

제목부터가 딱 내 책이다 싶었다.

나이체계가 바뀌면서 아직 11살로 되긴하지만,

이제 6학년 아들을 둔 엄마로서

꼭 읽어보고 싶었다.

책을 다 읽어보니 결론은

아빠도 못 알려주고 맘카페도 안 알려주는

그런 정보들이 한 가득이다.

아들을 이미 키워봤다면 알았을까 싶다마는

대한민국에서 아들을 키운다는 건

어느 다른 나라보다는 더 어려운 것 같은 느낌이다.

라테를 말하자면, 우리가 어렸을때나

더 그 이전에는 아들을 키우는게 쉬운듯해보일정도다.

그냥 한대 때리면 되고, 욕 한바가지 하면서 내몰면

아들들이 말을 들었다고 하니

그 때는 아이를 키웠다기 보다는 그냥 학교에 맡기고

성인이 되면 바로 돈을 벌어 독립했으니 말이다.

그 때 그 아들들이 이젠 자기 아들을 키우는 건데,

엄마입장에서는 아빠들은 별 도움이 안 될때가 많다.

이진혁 작가의 화려한 프로필

작가의 프로필만 봐도 믿음이 확 간다.

21년차 초등교사이자 사춘기 두 아들의 아빠이며

특히나 고학년 및 학교폭력 업무를 담당하며

남학생 탐구생활을 주제로 교사연수도 진행하는

정말 베테랑 선생님이시니

이것만으로도 읽을 동기가 생긴다.

누가 그러더라. 사춘기 아들을 그냥 하숙생이라고 생각하라고,,,

근데 나는 아직은 다가올 사춘기 아들이 두렵기는 하지만,

사춘기여도 한없이 엄마바라기인 아들이었으면

하는 마음이 더 큰지라

이 책을 읽으면서 하나하나씩 깨우치고 있는 중이다.

 

사춘기 아들 부모가 꼭 지켜야 할 5가지 원칙

요즘 생기는 모든 학교관련 이슈를 보면

하나같이 말하는 게 그 부모에 그 아이 라는 말을 한다.

그래서 여기 나오는 2장을 모든 부모들이 읽어보았으면 한다.

아빠와 아들이 제일 가까우면 베스트지만

엄마들이 더 오랜 시간을 아들과 보내는지라

엄마에게서 잘못 배우는 게 없도록

이 책 속의 5가지 원칙을 엄마로서 새겨놓아야 할듯 하다.

아들의 좋은 태도는 부모의 지지와 사랑에서 나온다.

184페이지

학교폭력에 대한 이야기

사춘기 공부법에 대한 이야기

건강한 성교육에 대한 이야기

게임과 스마트폰에 대한 이야기

이 모든 내용들을 자세히 정리해주어서

이 책은 앞으로 소장해서 두고두고 읽어봐야 할것 같다.

이제 곧 중학생이니 6년이면 엄마공부도 완성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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