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쟁이 끝나고 무시무시한 도마뱀족의 지배하에 힘겹게 살아가는 3남매의 이야기랍니다.
이 책은 기존 판타지소설처럼 특별한 마법이나 뛰어난 초능력이 등장하지 않아요.
대신 아무것도 모르는 평범한 12살 소년의
용기와 모험심,
이기비 가족들의 사랑과
도움을 주는 친구들의 우정 등
우리 삶에 꼭 필요한 그리고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가질 수 있는 능력으로
어려움을 극복한답니다.
(약간의 고대의 전설같은 이야기와 마법같은 이야기가 좀 있기는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