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투만 바꿨을 뿐인데 (10만 부 기념 개정판)
김민성 지음 / 모티브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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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는 센스이자, 그 사람을 반영한다.

같은 말을 해도 기분 좋아지는 사람이 있는 가 하면, 말 한마디로 인해 상처를 받을 때가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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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관심을 갖는 것인지, 참견인지 헷갈리는 말투를 사용하는 이들은 어떠한가? 정작 본인은 상처를 주려던 것은 아니었겠지만 타인들이 꺼린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말투를 바꾸어야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연습이 필요할 것이다. 그럴 때 이 책은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쇼호스트로 활동했던 저자의 10만부 기념 개정판으로 접하게 된 [말투만 바꿨을 뿐인데] 저자는 심리융합과학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밟으며 소비자의 심리와 행동 경제학을 기반으로 실전 커뮤니케이션의 전략을 탐구하며 이 책에도 말투를 반영하였다. 도서의 두께와는 달리 정리가 잘 되어 있고 가독성이 좋아서 쉽게 술술 읽힌다. 자주 들여다 보게 되기도 하니 목록을 잘 참고하여 내가 필요로 하는 화법이나 말투가 있다면 목록에 표시를 해두고 연습하는 것도 추천한다.

1장 상대방의 호감을 얻는 말투, 2장 어디에서나 돋보이는 말투는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거나 단체 생활을 할 때 도움이 되는 장이다. 3장 감정 소모를 줄여주는 말투, 설득이 쉬워지는 말투는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나 단체를 이끌어간다거나 회사에서 업무를 효과적으로 소개할 때 도움이 되는 장이다. 5장과 6장은 스스로 자존감을 올리는 말투,아이에게 하는 말투로 마음이 혼란 스럽거나 자신감을 잃었을때 용기를 낼 수 있도록 격려가 되고 부모로써 아이와 대화시 필요한 말은 어떠한지 소개되어 있다. 특히 저자의 어린 시절의 어머니 영향으로 자존감이 높아지고 지금의 저자에게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보여진다. 누군가가 나를 진심으로 이해해주면 우리는 그 누군가를 찾게 되듯이 내 아이도 마찬가지로 진심으로 이해하려 한다면, 아이는 부모에게 다가가 소통할 수 있는 것이다. 나는 어떠한 사람일까? 어떠한 사람이 될 것인가?

그렇다면 말투만 조금씩 연습해보자. 인간 관계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꼭 필요로 한다. 나 자신을 위해서라도 힘들고 지칠때엔 감정 소모를 줄여주는 말투를 보면서 상대방에게 왜 내가 상처를 받았는지, 상처받는 나를 위로하고 감정소모를 줄이고 현실을 바라보도록 하기 위해 어떤 말을 하면 좋을지 망설이게 된다면 그럴 때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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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마다 명언도 수록되어 있어서 가끔은 책 읽기도 귀찮아진다면, 명언이라도 보면서 위안을 찾는다.

어느 날은 명언은 조언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위안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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