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생물이니까 - 선생님도 몰랐던 미래 읽기 프로젝트 뉴제너레이션을 위한 진로 가이드 4
줄리 라르동 지음, 요한 콜롬비에 비베스 그림, 곽지원 옮김 / 다산어린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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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의 분류를 통해서 알아보는 역사는 다양한 의미를 지칭하는데, 21세기는 생물학적 다양성의 측면에서 다양한 종을 지칭하는 뜻으로 쓰이면서 현대 인류가 등장하면서부터 생물들을 구별하고 이름을 붙여왔다. 종,속,과,목,강,문,계,역 등 칼 폰 린네의 생물 분류법으로 현재까지 전 세계 과학자들이 연구를 모아 동식물들을 추가하였다. 1만종이 넘는 생물이 설명되어 있을 만큼 1770년 자연의 체계 13번째 판이 나왔을때에는 자연과학의 연과되어 있는 여러개 개념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아직 알려지지 않은 종류의 생물들도 많다고 한다.

인류의 역사를 생물 분류로 부터 생물들의 공동체인 생태계의 현재 상황까지 환경과 연관하여 다양한 생물들에 대해서 왜 보호해야하는지 이유를 우리에게 차근차근 전해주고 있다.


생물 다양성 보호의 전환점에서 지구 환경에 대한 이야기도 다루고 있는 우리는 모두 생물이니까 도서에서는 대규모의 멸종과 생물종이 사라지는 원인과 감소에 대한 내용도 알차게 다루고 있다.

다양한 국제 환경기구와 목표에 대하여도 언급하고 있는데 생태계 파괴의 가장 큰원인과 함께 멸종을 막기 위한 우리의 할 일들을 깨닫게 해준다.


미래의 중심에 선 생물의 다양성에 대해서 아이들과 함께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환경과 생물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하여 우리도 생물임을 잊지말고 자연을 소중히 여기기 위한 행동을 옮기는데 더 깊은 관심을 갖고 생활화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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