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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공이 나타났다 ㅣ 을파소 그림책 1
스티브 앤터니 지음, 김세실 옮김 / 을파소 / 2020년 8월
평점 :
절판
도마뱀들과 네모들이 함께 살고 있었다.
어느날 생전 보지도 못했던 파란 공이 굴러온다.
파란공을 보고는 우리랑 안 어울리다며 외면한다.
파란공은 혼자 남겨진다.
이후 파란공과 도마뱀들은 어떻게 지내게 될지?
개인주의와 전체주의로 향하는 요즘 세대의 흐름에서 이제는 국제사회로 발돋움하는 이시대에 필요한 건 무얼까 고민하게 하는 책이다.
이 책을 보면서 '꽃들에게 희망을' 이란 책도 떠오르는 건 왜일까?
함께 어울려 살아간다는 건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다른 삶을 이해하고 배려하며 살아간다는 걸 의미한다.
나와 우리와 다르기에 어떻게 바라보아야할지, 시선에 대한 물음을 건넨다.
외모, 국적, 사는 집, 학력 등으로 때론 그사람을 평가하려는 사회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이 세계에는 나는 하나 뿐이다. 내 모습 그대로 인정받아야할 이유가 있는 것이다.
전체주의의 성향이 강한 요즘 세대에게 나와 조금만 의견이 다르다며 외면하고 무리가 개인에게 등돌리는 것이 마땅한지? 나는 물음을 던진다.
때론 이런 불공정함에 전체주의의 다수의 의견은 정당한것인가에 생각하게 한다.
아이들과 [파란공이 나타났다]를 보면서 국제사회로 향하는 미래를 바라보면서 다양한 나라와의 교류를 위해서 아이들을 어떤 관점으로 우리와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어울려 살아가야할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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