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2021학년도에 맞게 새로이 수정된 개정판으로 고3 수험생이 된 우리 아이와 엄마인 나에게 도움이 되어줄 책이다.2019년 처음 출간을 했고 많은 학생과 학부모의 호응도를 얻었다고 하는 도서이기도 하다.코로나 바이러스19로 인해 이번 년도 고3 아이들에게는 너무나 수고스럽고 쉽지 않은 봄이기에 자기소개서만큼은 도움이 되지 싶다.대학교 면접이라는 관문에 합격에 연결되는 구체적인 실전 노하우와 입시 초보생인 고3아이들에게 이해하기 쉽도록 도표와 오목조목 핵심들을 알려주는 도서이기도 하다.매스컴에서 비밀이라며 고액 컨설팅을 받아 자기소개서를 준비하는 아이들이야기가 뜬소문처럼 공공연히 떠들어대고 있고 TV 드라마의 스카이@@에서도 역시나 여지없이 현실처럼 보여주고 있지 않았던가?고액 컨설팅을 받지 않고도 이 책 한 권으로 충분히 준비를 할수 있다고 광고처럼 자신하며 제시하고 있다. 16가지 단락으로 구성된 이 책은 꼭 알고 싶었던 궁금증 , 문의글들도 많이 다루어져 있어서 독자가 필요로 하고 원하는 단락을 찾아 쉽게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초보자를 위한 Q&A가 정리되어 있고 실전에 면접에서 들을법한 질문들이 제시 되어있어서 사전에 면접준비를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린 점이 가장 마음에 든다.성적이 그대로여도 대학 올리는 비밀 단락에서는 정보가 전부라는 조언이 눈에 띄인다. 흙수저도 할 수 있다는 비밀에 대해 파헤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든다. 하지만 쉽지만은 않을듯 하다. 더욱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점. 꾸준해야한다는 점 아이들에게는 지금의 시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인지시켜주는 듯 하다.대학은 지원자가 얼마나 성실한지를 평가한다. 데학은 학생부를 통해 지원자의 성실여부를 내신성적과 출결상황으로 판가름 한다는 점을 알려주고 있다. 특히 봉사활동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전공과 관련있는 봉사활동을 경험했다면 대학에서는 호감을 가지게 될것이다.진로사항이나 독서활동을 일관성을 가지고 생활화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독서량보다는 독서기록이 중요하고 자신에 수준에 맞에 읽어야 한다고 이 책은 이야기한다. 대학에 입시라던가 대학 면접을 준비하는 수험생 또는 특성화고등학교를 지망하는 중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되어주는 책이다.학종 코디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만든 책이라 알찬 정보들로 채워진 점은 마음에 들지만 바로 수험생들에게 적용하기 어렵다는 것이 아쉽기만 하다. 좀 더 빨리 책을 접한다면 좋을듯 하다.중학교 시절에 이 책을 접한다면 확실히 대비하고 준비하여 진로에 대비하는 전공에도 도움이 클듯 하다. 나 혼자 알고 있기에는 아까운 도서이기에 수험생과 특성화고나 특목고를 예비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한다.#책 #서평 #실용 #자기소개서 #수시 #스마트비즈니스 #면접 #2021개정 #문화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