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과 다르게 살아도 괜찮아 - 그래도 제법 괜찮게 사는 회사원의 이야기
박혜주 지음 / 미다스북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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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이빙을 아는가? 어떠한 장비도 없이 오직 딱 한 번 마신 숨으로 자신을 의지해 물속으로 들어가는 다이빙이다. 내려가는 동안 내 기분은 파란 물웅덩이 안에 들어간 듯이 몽롱하고 귀로는 숨소리만 들릴 뿐이다. 사람들은 지속해서 자신을 다듬으며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목표를 달성한다.인간의 한계를 도전하능 이 과정을 많은 이들이 열광한다. 취직이나 스펙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데도 도전하는 이유은 단순하다.


내의지와 결정으로 선택한 자싱과 싸움이기 때문이다. 하면 할 수록 변화의 조짐이 있고 도전하는 과정에서 내 외적으로 변화하며 한계를 극복한다. 변화를 위해서는 되든 안 되든 그냥 하면 된다. 매번 쓰리고 아프지만 항상 다시 시작하며 새로운 경험을 만난다.

신기한 일응 어떤 이유의 성실함이든 그 경험들이 적금통장 처럼 차곡차곡 쌓여 온연히 내 것이 된다은 것이다.내꿈에 가잔 성실한 사람이 돼라.
만약 막연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면 그냥 작응 것부터 실천하면 된다. 내꿈을 위한 성실함운 주도적이고 능동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주며 결국 받쳐주는 탄탄한 기둥이 되어준다.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어떤 꿈을 꾸는가? 끊임없이 질문해야 한다. 현실을 똑바로 봐야 한다.
주도적인 결정우로 나답게 살아아. 그래야 청춘에 후회가 없다.

멕시코 여행을 하면서 같은 나이의 그녀는 열심히 성공해서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멕시코에서 스페인어 전문 통역사로 주체적인 삶을 살고 있다.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당장 시작해라. 무엇이든 배우고 싶으면 빨이 도전해라. 도전해서 얻어진 배움이 가장 오래 내 것이 된다.

누구도 내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내 인생을 제댜로 살기 위해선 오직 나에게 묻고 주체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나는 나를 모르기 위해 움직이고 부딪혔다.중심은 내 마음의 소리다. 내 마음이 울리는 소리를 따라가면 그것이 나 자체가 된다. 경험이라는 진짜 스펙을 쌓아라. 스스로 답을 찾고 내 것으로 만들어야 진정한 나의 스토리가 된다.

완벽해보이려고 애쓰지 않아도 된다.
스티브 잡스의 일화에 가족을 위한 사랑을 귀하게 여겨라. 배우자를 사랑하라. 자신을 잘 대하라. 남들을 소중히 여겨라. 그의 유언이다.

어디하나 마음 둘 곳없어 내 것을 채우고 싶은 그 마음 정실히 이해한다. 사회에서 찾을 수 없는 행복을 찾고 있는 것 뿐이다
내가 가진 것에서 무엇을 보느냐에 따아 지금 당장 가질 수도 있다.당신은 충분히 괜찮다.는 말을 잊지 말고 현재를 위해 살아가길 바란다는 저자의 말대로 자기 자신이 주체임응 잊지 않고 삶을 마주 하면서 나 자신에게 솔직하고 내 삶을 마주하며 살아가는데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모두가 공감하며 나답게 즐겁게 살아가길 바라는 작가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사회가 부담스럽고 너무 힘들때 읽으면서 자신이 꽤 괜찮은 존재임을 잊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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