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도둑 한빛문고 6
박완서 글, 한병호 그림 / 다림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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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학교에서 도덕에 대해 배웠다. 도덕적이고 양심적이게 사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좋은 사회를 만들고 서로 배려할 수 있도록 도덕성을 지켜야한다. 이것이 자전거 도둑에서 내가 수길이 한테 배운 내용이다.

자전거 도둑에서 수길이는 수남이 형으로 집안에 장남으로서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그래서 수길이는 가족들에게 서울가서 돈도 많이 벌어서 오겠다고 큰소리를 뻥뻥 쳤다. 하지만 수길이는 일이 잘 안되어 빈손으로 집에 가게 되어 미안하고 기대감에 못 미쳐 도둑질을 하고 만다. 옷도 훔치고 음식도 훔치고 돈도 훔쳤다. 그 상태로 집에 갔지만 얼마 못가 경찰에게 붙잡히고 가족들은 큰 충격을 받는다. 내가 수길이의 입장이 되본다면 가족들의 기대에 실망시키지 않으려는 마음이 클것다. 하지만 나는 수길이처럼 도둑질을 해서라도 가족들을 만족시키고는 싶지 않다. 내가 복잡한 상황에 처해있어서 돈을 벌지 못했다고 미안하다고 가족들에게 말을 하거나 다시 열심히 어떤 일을 해서 가족들을 돕는 방법을 택했을 것이다. 우리모두 수길이처럼 되지 않으려면 도덕성을 잃지 말아야한다.

-안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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