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왕 차례로 잇자! : 동물 - 전 세계 엄마들이 선택한 점잇기 활동책 시리즈 홈런(HOME LEARN) 시리즈
영국 어스본 출판부 엮음 / 사파리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지난 번에 사파리 홈런 워크북과의 너무 좋은 첫 만남 이후,

한 콩이는... 홈런과 사랑에 빠졌어요.

 

사랑에 빠진 그녀의 모습... 너무 예쁘네요! ^^

 

사파리 / 유아 홈스쿨 워크북 / 창의력 워크북 / 홈스쿨 활동북 / 홈런(Home Learn)

 

 

 

 

홈런(Home Learn) 은...

유아들의 발달 특징을 고려해서 체계적으로 구성된 다양한 활동들이

 아이들의 집중력과 눈과 손의 협응력, 상상력, 창의력, 관찰력,표현력을 향상시키고,

하나의 작품을 완성함으로써 아이들의 자긍심까지 올려주어

긍정적인 정서까지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아 홈스쿨 워크북 이랍니다!

 

 

엄마가 주방일을 하다 조용해서 보면...

혼자 영어 따라쓰기를 하고 있는 날이 정말 많았거든요.

대근육이 엄청 발달한 한 콩이에겐 조용히 앉아 뭔가를 한다는 거...

정말 보기 드문일이거든요! ^^

 

물론, 영어 단어는 모르는게 많아서 혼자 읽거나 할 수는 없지만,

조금 아는 파닉스를 이용해서 어설프게 흉내내며 읽고,

한창 영어쓰기에 재미가 붙어 이쁘게 쓰겠다고 점선을 따라

정성껏 써 가는 야무진 손이 어찌나 앙증맞고 귀엽던지~~~

 

거의 2주간 첫영어 썻다 지우자!로 너무 재미있게 놀았으니,

이번엔 새로운 홈런 워크북을 보여줬어요.

우리 한 콩이... 너무 좋아하네요.

한 콩아~~~ 유아 홈스쿨 워크북 홈런(Home Learn)이 그렇게 좋으니!

 

 

 

 

 

< (동물) 차례로 잇자! >

 

동물을 너~무 좋아하는 한 콩이는 동물 그리는 것도 너무 좋아해요.

그런데, 그리는게 어렵다고 늘 힘들어했었는데,

이제 홈런 덕분에  어렵지 않게 동물도 뚝딱~ 그릴 수 있겠어요! ^^

 




 

저기 번호들이 보이시죠!

자세히 보시면 번호의 동그라미 색깔이 틀려요.

그냥 번호를 쭉~ 적을수록 있겠지만, 각 색깔의 번호끼리 연결하도록 구분되어 있어요.

절대 높은 숫자가 나오지 않아서 나이가 어린 유아들도

충분히 활동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페이지마다 다양한 배경에 어울리는 동물 그림들...

 

각 색깔의 번호를 연결하면 귀엽고 깜찍한 동물 그림이 완성되어

배경과 잘 어울리는 너무나 멋진 작품이 완성될 수 있어요.

 

아이들은 점선을 연결하면서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게 되고,

하나의 작품을 혼자 완성했다는 자부심을 갖게 되요.

소소한 워크북활동이라고 아이들 잠깐 노는 걸로 하찮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

홈런 워크북은 단순히 잠깐 놀기 위한 홈스쿨 교재가 아니예요.

 

 

 

 


 

 

집에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활동할 수 있어 전 세계 엄마들이 좋아하는 책!

Home Learn 은 단순한 놀이형 책이 아니예요.

그 이름처럼 기초학습 능력을 튼튼하게 잡아주도록 숫자, 색깔, 모양, 동물 등

다양한 활동이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의 좌뇌와 우뇌를 균형있게 발달시켜주는 통합적 사고력을 쑥쑥 향상시켜 주는

유아 홈스쿨 전문 워크북이랍니다!

 

 



 

점선을 잇는 활동만 있는 건 아니예요.

아무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거라해도, 한가지만 계속하면 아이들 지루할 수 있겠죠!

이렇게 예쁜 스티커들이 있어서 아이들이 그림을 완성한 후,

배경을 예쁘게 꾸밀 수 있어요.

 

이런 소소한 활동들이 아이들에겐 더없는 즐거움이네요! ㅋㅋㅋ

 

저기 한글 스티커도 보이시죠!

각 그림에 해당하는 한글 스티커가 있어서 한글도 연습할 수 있어

EQ뿐 아니라 IQ 도 함께 향상시킬 수 있겠네요.

 

 

 

 

 

홈런의 또 다른 책을 본 한 콩이... 좋다며 책상을 두드리고, 만세를 부르고... 좋아라 하네요. ㅋㅋㅋ

한 콩아... 홈런이 그리도 좋으니???

 

 

 


 

자신의 책이라며 이름부터 적는 그녀...

요즘 동생, 두 콩이가 자꾸 누나꺼를 탐내거든요.

서로 갖겠다고 싸우면 엄마가 홀랑 뺏어가니까 아예 이렇게 자기 이름을 써 놓네요.

역시 똑순이 한 콩이~~~  ^^; 

 

 


 

Dot + TO + Dot

 

차례로 잇자!

 

점과 점을 순서대로 이으면 어떤 그림인지 알 수 있어요.

그림에 맞는 단어 스티커와 꾸미기 스티커를 함께 사용하면서 더 재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는 워크북 

 

 



 

색깔의 번호끼리만 연결하는 거라는 걸 알아낸 한 콩이는 천천히~ 반듯이~ 선을 긋고 있어요.

예쁜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집중력을 발휘하는 그녀...

정말 눈에서 레이져가 나올 것 같네요. ㅋㅋㅋ

 

 

 



 

점선을 다 연결하더니, 고양이라네요.

그러면서 혼자 한글을 적네요.  엄마가 시키지 않아도 척척 잘도 쓰죠! ^^

 

 




 

단어 스티커에서 찾아 붙이는 거라도 알려줬더니,

이름을 쭈~욱 읽어가면서 고양이를 찾아 예쁘게 붙여주네요.

 

6살이 되니까 이제 왠만한 활동은 혼자서도 척척 잘해요.

홈스쿨이라지만, 엄마는 방법만 약간 알려주면 대부분은 한 콩이가 혼자하네요.

물론 그렇다고 엄마 없이 혼자하도록 내버려두진 않아요. 

엄마는 항상 옆에서 지켜봐줘야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잊지 않는답니다!


 

 


 

우와~  우리 한 콩이 영어 단어를 썼어요.

한 콩이가 요즘 영어의 재미에 푹 빠져있어서 혼자 지어서도 영어로 말하고,

이것저것 쓰기도 하더니, 영어가 제법 는 것 같아요.

고양이를 보더니 cat 하면서 혼자 단어를 적는데,

엄마... 정말 깜놀했답니다!

 

대부분 아이들이 그렇듯, 그냥 cat이라고 말할 줄만 알았는데,

철자를 기억해서 쓰다니!!!

 

우리 한 콩이... 엄마를 제대로 놀래키네요! ㅋㅋㅋ 

 

 




 

다른 여자애들과 달리, 어릴적부터 색칠하기는 싫어했던 그녀...

요 며칠전부터는 제법 색칠하기를 즐기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이것도 점을 연결해 고양이가 완성되자, 색칠하겠다네요.

고양이를 예쁘게 만들어 주고 싶다며 열심히 색칠하네요.

 



 

꼼꼼하게 잘하진 않치만, 스스로 한개를 다 색칠했다는 것에 엄마는 큰 박수를 보냅니다. ^^


숫자를 보고 차례대로 연결하는 활동북이라 해서 단순하게 그림 완성하기인가보다... 했는데,

이렇게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네요.

점선을 연결해 그림을 완성하고, 색칠하고 스티커를 붙여 예쁘게 꾸며줄 수 있고,

단어 스티커로 한글까지...

정말 활동이 너무 다양하죠!

 

이게이게... 바로 홈런 워크북의 매력인가봐요!

 

 


 

매일 조금씩 하려고 했던 엄마의 계획과는 달리 홈런의 재미에 푹 빠진 한 콩이는

첫날부터 아주 뿌리를 뽑으려 하네요.

 

한개 했으니 그만 하자... 했는데, 또 하겠다며 집중하네요.

 

유아 홈스쿨 워크북 홈런(Home Learn)이 그렇게 좋으니!




 

점선을 연결한 이 그림은 잘 눈에 들어오지 않네요.

그런데, 한 콩이는 다람쥐라며 쓱쓱 적네요.

엄마가 거꾸로 봐서 그런볼까요? 

 



 

혼자 알아서 스티커도 찾아 붙이고 나더니, 또 영어단어를 적겠다네요.

혼자 파닉스를 생각하면서 SQ까지 적은 그녀...

오~~~  완전 대단!!!

 





 

 다람쥐라는 단어... 이거 어려운 단어거든요.

2개의 철자를 너무나 잘쓴 한 콩이에게 폭풍 칭찬을 해 준후, 엄마가 적어줬어요.

한 콩이 한자한자 열심히 따라 쓰더니 멋지게 완성!!!

 

 


 


 

이번에도 역시 색칠까지 다 하겠다네요.

그런데, 색연필 잡는 법이 좀 다르죠!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미술시간에 선생님이 이렇게 색칠하라고 하셨다네요.

정말 그러셨을까요??

 

힘을 주지 않고 옆으로 살살 그어주면서 연하게 색을 입히네요.



 

한 콩이의 완성작!

 

이렇게 다 완성하고 보니까 "다람쥐"가 확실히 맞네요.

이 다람쥐...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ㅋㅋㅋ

 


 


 

이번에는 다름 그림을 골라서 해보겠다며 열심히 넘겨보고 있어요.

다양한 동물들이 많아서 아이가 골라하는 재미도 클 것 같아요.

 

특히 6살정도의 아이들은 뭐든 자기가 선택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홈런은 예쁘고 다양한 그림이 많아서 아이에게 골라하는 즐거움을 한껏 느끼게 해주네요. 

 



 

그림을 한참 보더니, 한 콩이는 판다와 원숭이가 너무 귀여워서 하고 싶다네요.

하고 싶은 걸 골라하자 했더니, 스스로 고르고 너무 기분 좋은 그녀.

요래 개구진 표정으로 보답하네요. ㅎㅎㅎ

 




 

점을 연결하는 활동이 이리도 집중력을 요하는 건지...

오늘에서도 제대로 알게 된 엄마예요.

 

사실... 그동안 한 콩이는 이런 점 연결하는 활동을 천천히 꼼꼼히 하는 스타일이 아니였거든요.

왜냐하면 점도 곡선, 직선, 굽은 정도... 다 다양하게 연결할 수 있는데

그림을 보면서 그걸 결정해야잖아요.

그런데, 한 콩이는 그닥 그림을 열심히 보고 하진 않았어요.

첨엔 조금 하는 것 같다가 금방 싫증내곤 대충 연결하고 끝냈었는데,

이건 다르네요.

끝까지 그림을 봐가며 예쁘게 하려는 모습이 완전 기특하고, 신기했어요. ㅋㅋㅋ






이름도 혼자 쓰고, 단어 스티커도 찾아 붙이고,

영어 단어도 한자한자 잘 적고~

 

순서대로 아주 척척 너~무 잘하죠!

제 딸이지만, 정말 똑순이라니까요!!!


 

 



 

색칠할 땐 항상 혼자 그림에 맞는 색을 골라 칠하는데,

원숭이니까 연갈색으로 한다네요.

연갈색과 밤색을 이용해서 또 하나의 작품 완성!!!

 

 

 

 

 

카메라가 갑자기 사진이 안 찍혀서 확인하고, 밧데리를 충전하는 동안...

우리 한 콩이... 혼자 코알라도 완성했네요.

 

요녀석 오늘 정말 이 책 한 권 다할것 같아요. ㅋㅋㅋ

 

 

 


 

엄마는 그만하자고 말리고...

한 콩이는 계속 하겠다고 조르고...

결국 딱 한개만 더하고 끝내기로 협의!

 

마지막으로 한 콩이가 고른 건 기린이예요.

끝까지 흐트럼 없이 모든 순서에 맞춰 다 끝낸 한 콩양...

정말 대~단하네요!

 

 

이에 반해... 사진 찍다 지친 엄마는...

카메라 밧데리도 방전돼 사진 찍기도 힘들고 해서 핸폰으로 몇장 찍곤 오늘의 활동을 마무리 했어요.

 

 

한 콩아...

유아 홈스쿨 워크북 홈런(Home Learn)이 그렇게 좋으니! - (동물) 차례로 잇자!

 

두 권의 홈런 교재를 만나본 우리 한 콩이의 반응...

완전 대~~~박 이였다고 요약할 수 있겠죠! ^^

 

엄마가 시키면 이렇게 많이, 그리고 꼼꼼히~ 절대 못하죠!

아이가 좋아서 스스로 하다보니, 시키지 않은 것 까지도 너무나 잘하는 모습...

엄마도 홈런을 통해 제대로 확인했어요.

 

앞으로도 꾸준히 새로운 홈런 워크북을 만나볼텐데,

어떤게 올찌... 엄마도 한 콩이도 벌써부터 엄청 기대하고 있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