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까 레스토랑 스티커북 - 뿌까 직업 놀이 학교
그리고책 편집부 지음 / 이밥차(그리고책)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5살 여자아이답게 사랑양은 요리를 너무나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문화센터에서 1년이 넘도록 계속 요리수업도 하고 있거든요.

그런 사랑양에게 너무나 사랑스런 책이 도착했어요.

바로 [뿌까레스토랑 스티커북]...

택배가 오자 으레 "내 꺼야?" 하더니, 뜯어보더라구요.

그리곤, 어찌나 환한 미소를 짓던지... ^^

사랑양이 너무나 좋아했던 [뿌까레스토랑 스티커북]을 소개할께요!

 

 

 

 

<뿌까 직업 놀이학교>

너무나 귀여운 주인공 뿌까와 레스토랑을 운영하면서

배우는 즐거운 요리사의 세계 속으로 풍덩~~~

 

 


 

뒷쪽에 있는 스티커를 떼서 해당페이지에 붙이기 힘들것 같단 생각에서...

사랑양의 원활한 놀이를 위해 책을 잘라 분리했어요.

 

 


 

이제 2권의 책이 되었네요. ^^

이렇게 분리해주니 사랑양이 훨씬 좋아하더라구요.

 

 


 

책을 펴면 이렇게 주제가 있어요. 그리고 간단한 스토리도 있구요~

이런 주제와 스토리는 아이들이 직업세계를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되더라구요.

 

 


 

요리사가 레스토랑을 경영할 때 해야하는 것들이 순서대로 나온답니다.

순서에 따라 해야할 미션들이 있어요.

미션을 완수하다 보면 사물인지, 분류, 공간개념, 미술, 심지어는 외국어까지 다양한 분야를

간접적으로 배우고 익히게 되어 있어요.

 

 


 

레스토랑은 한 종류만 있지 않아요.

차이니즈 레스토랑, 패밀리 레스토랑, 한국 요리, 일본 요리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게 되어있어요.

각각의 레스토랑에서는 간단한 그 나라의 언어도 나와있어요.

아이들이 정말 쉽고 재미있게 요리사의 세계에 빠져들게 될 것 같아요.

 

 


 

[뿌까 레스토랑 스티커북]을 받고 어찌나 좋아하던지...

빨리 하겠다고 재촉하는 통에 사진찍기도 힘들었네요. ^^;

이제부터 요리사가 된 사랑양의 일과를 시작할께요!

요리사 모자를 준비해야죠~

 


 

그런후, 함께 일할 요리사를 구해야 해요.

근데, 이 책에 나오는 인물은 다 중국인이랍니다.

그래서 이름도 참 쉬워요~  호오, 장뚱, 우워 ...  ^^

사랑양도 중얼중얼 재미있게 부르더라구요.

 


 

요리사 채용이 끝났으니, 이젠 종업원을 구하고, 특별손님을 모십니다.

이렇게 직원채용을 끝내고, 주방 정리를 해요.

각종 조리도구를 제자리에 놓아 주방을 깨끗하게 정돈해야 한답니다.

스티커를 붙이면서 조리도구에 대해 배웠으며, 각 각이 위치도 알게되었어요.

이게 바로 [뿌까 레스토랑 스티커북]만의 매력이랍니다.

놀이로만 끝나는 여느 스티커북과는 달리 배울 수 있는 놀이책이죠!

 


 

스티커를 좋아하는 귀염군도 누나 옆에서 한 몫을 하려고 하네요. ^^

조리도구를  제 자리에 놓는건 5살 사랑양에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니였답니다.

그래도 천천히 보면서 잘하고 있죠! ^^

사랑양은 이날 주방정리를 깨끗하게 마친 후, 장보기까지 완벽하게 끝냈답니다.

 

 

아이들의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사물인지를 돕는 스티커북~

재미있게 놀면서 배울 수 있는 체험북~

[뿌까 레스토랑 스티커북]은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우뇌를 발달시켜  EQ를 향상시켜 주며,

화려하고 선명한 색감과 구체적인 사물로  VQ 의 향상도 돕는 두뇌 만능 놀이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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