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ic Adventures 1 Magic Adventure 1
Jason Wilburn 외 지음, Jaehwan Jung 그림 / 이퓨쳐 / 2011년 12월
평점 :
절판


사랑양과 함께 본격적인 홈스쿨을 시작한지 3개월이 됐네요.

얼마 되진 않았지만, 나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근데, 홈스쿨을 하면서 힘든 부분이 바로 <영어>더라구요.

한글과 수학은 학습지로 충분히 해 줄 수 있는데...

영어는 일단, 좋은 교재를 고르는 것 부터 문제더라구요.

사랑양에게 어떤게 좋을까... 고민하던 중...

[e-future] "Magic Adventures "를 만나게 되었어요.

엄마는 [e-future]을 "Smart Phonics"를 통해 만난 적이 있어서,

그 인지도와 내용, 효과를 익히 알고 신뢰하는 편이예요.

 

여기서 간단하게 <Magic Adventures> 특징을 알아볼께요.

1. 만화로 보는 재미있는 이야기예요.

- 영어 만화학습서로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답니다.

2. 생생한 감정표현 - 등장인물들의 생생한 감정표현이 이야기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3. 풍부한 생활영어와 단어그림이 있어요.

- 등장인물을 통해 상황과 행동에 맞는 생활영어를 배울 수 있어요.

또한 새로운 단어는 그림으로 제시되어 더욱 쉽게 익힐 수 있답니다.

4. 학습을 돕는 액티비티가 제공됩니다.

- 액티비티를 통해 단어학습을 강화하고, 이야기의 내용을 이해했는지 확인해요.

 

그럼, 교재에 대한 설명 들어갑니다~

 

 

 

 

이건 교재와 부모님 가이드북이예요.

표지가 일반교재와는 달리...

딱딱한 영어책이란 생각이 전혀 안들도록 재미있게 생겼어요.

 

 

 

 

캐릭터가 나오네요.

Jack과 Olivia 가 주인공이랍니다.

꽤 많은 인물들의 등장으로 재미가 더해진답니다.

 

 

 

 

1권의 책속에는 3가지 스토리가 있어요.

이건  story 1 이예요.

<A New Girl in School>

 

 

 

이건 story 2 - <Olivia and the Bad Boys>

 

 

 

Story 3 - Jack's Date

3가지 제목으로 사건사고가 다르지만,

3가지 일들이 서로 연결되는 거라 쭈욱~ 학습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어요.

 

 

 

 

본격적인 스토리에 들어가면...

comic book답게 재미있답니다. ^^

위에서 보시다시피 단어수준이 그리 어렵지 안아요.

게다가 문장도 짧고 다 일상에서 사용하는 표현들이라

홈스쿨링 영어의 단점을 최대한 보완해주는 교재가 틀림없네요.

엄마표 영어로 해결하기 힘든 것 중 하나가...

비슷한 의미지만, 상황에 맞는 적절한 표현을 정확히 가르치는 거예요.

이 문제점은 여느 영어책으로도 다 해결되진 않는답니다.

그런데, Magic Adventures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험이야기를 만화로 구성해서

정확하고 다양한 표현을 배울 수 있어요.

재미있게 읽다보면 어느새 단어를 알게되고, 문장을 말하게 된답니다.

 

 

 

 

 

이 책을 보면서 참 맘에 들었던 건, 바로 요거~

새로운 단어를 각 페이지마다 그림으로 나타내주었더라구요.

각 페이지를 읽은 후, 그림과 같이 단어의 의미를 이해합니다.

 

 

 



이건 단어카드들이예요.

각 스토리 페이지 하단 부분에서 배웠던 새로운 단어들이 수록된 단어카드~

상당히 많쵸!
교재를 통해 배운 단어들을 이 단어카드를 이용해 게임을 하면서

완전히 소화시키는 거죠.

 

 



단어카드는 이렇게 앞면은 그림과 한글, 뒷면은 영어가 적혀있어요.

그래서 영어스펠링까지도 익힐 수 있어요.

 



 

오른쪽에 보면 < Go to page 16 for Activity1. > 란 글씨 보이죠??

이건 새롭게 배운 단어를 지정된 페이지로 가서 액티비티 하라는 거예요.

 

 


 

바로 이게 액티비티 자료랍니다.

여기에선 단어 뿐 아니라 문장까지도 review 해 볼 수 있답니다.

 

 


 

이건 주요 단어와 유용한 표현들을 적어둔 리스트예요.

잘 정리된 리스트를 보며 원어민의 발음을 듣고 따라 읽으므로

학습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어요.

 

 


 

각 스토리가 끝나면 이렇게 Next Time 에서 다음 스토리를 예상해 볼 수 있어요.

 

 


 

홈스쿨링 영어를 하면서 버럭~하는 엄마들 꽤 많을 꺼예요.

이 가이드북 한권이면 엄마표 영어도 성공할 수 있어요.

Before reading / During reading / After reading으로 구분해서 자세히 나와있어요.

 

 




심지어, 단어카드를 어떻게 활용하면 좀 더 효과적인지도 자세히 나와있네요.

잘 모른다고 대충 넘어가지 마세요.

이제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방법으로 따라해봐요.



 

이건 교재에 나오는 등장인물 인형과 CD 3장이예요.

스토리를 어느정도 이해한 후, 이 등장인형으로 role-play하면

정말 확실한 review가 된답니다.

게다가 CD는 3장으로 구분되어 있어서

편하게 수시로 원하는 스토리를 들을 수 있어 더욱 좋아요.

 

 

엄마표 영어를 한다는 엄마라면 대부분 노부영, 씽씽영어, 튼튼영어 등은

많이 들어봤지만, 매직어드벤쳐는 다소 낯설수도 있어요.

하지만, 매직 어드벤쳐에 한번 빠져든 엄마들은 e-future만 고집하게 되죠.

기초 영어에서 시작해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어휘, 문법... 6가지 영역을

고루 향상시킬 수 있어 초등영어교재로도 가능하네요.

현명한 엄마가 되고 싶으시다면 [e-future] "Magic Adventures" 로 결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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