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와 무 - 모든 것과 아무것도 아닌 것
메허 바바 지음 / 존재의향기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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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보고 싶고 아쉽고 그리워요!
항상 기억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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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와 무 - 모든 것과 아무것도 아닌 것
메허 바바 지음 / 존재의향기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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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하고 아름다운 분, 늘 그립고 닮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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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태교동화 - 살아있는 입말체, 읽으면 저절로 태담이 된다!
오선화 지음, 천숙연 외 그림, 김수용 추천 / 티움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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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책을 처음 받은 순간, 포근하게 감싸 안아주는 듯한 질감의 표지가 참 마음에 들었다.. 딱딱하고 각진 일반의 책과는 달리, 아기를 임신한 엄마의 마음처럼 부드럽게 말아서 감싸안은 네 모서리와 흡사 헝겊과 같은 부드러운 질감이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거 같았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든 건, 총천연 색감으로 예쁘게 그려진 삽화였다. 인터넷으로도 이 그림을 확인하고 굉장히 만족스러웠는데, 직접 받아보니 오감을 만족시키는 책이라고 느껴졌다. 시원시원하고 해학적으로 그려진 그림을 보면, 나도 웃음이 나오고 유쾌해졌다. 우리에게 친숙한 호랑이, 닭 같은 동물부터 영감, 총각, 원님, 사또, 도깨비 같은 동화속 인물들이 우습고 친숙하게 그려져 아이가 태어나서 읽어줘도 좋아할 거 같다. 무엇보다도 화사하고 예쁜 파스텔톤의 그림 색감은 다른 책에서는 보지 못한 장점이었다.

 

뱃속의 아가도 엄마가 느끼는대로를 느낀다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색감으로 그려진 전래동화책은 아이에게도 좋은 느낌을 줄 거 같다. 내용도 우리에게 친숙한 이야기부터 새로운 이야기까지, 우리 전통의 전래이야기를 각각의 주제로 구성하여 아이에게도 낯선 외국의 것이 아닌, 우리의 전통문화와 친숙하게 할 수 있는 책이라 여겨졌다.

 

이 책은 보통의 동화책과는 구성이 다른데, 마치 임산부를 위한 작은 백과사전 같은 느낌이다. 아기를 임신하고 엄마가 먹어야 할 음식과 조리법, 태어날 아기를 위해 만들 수 있는 손싸개 등 DIY 바느질법, 아이의 도덕교육에 좋을 유명인들의 격언, 익숙한 전래 동요 태교, 아름다운 그림 감상 등..무엇보다도 함께 들어있는 '나왕케촉'의 음악 CD는 마음을 평화롭게 하는 명상음악을 담고 있다. 청아하고 맑은 피릿소리가 뱃속의 아가에게도 평화롭고 안온한 느낌을 줄 거 같았다..임신하면 낮잠도 많이 자고, 졸음이 밀려오는데 엄마가 이 음악을 들으며 자면 뱃속의 아기도 곤히 평화로이 잠들 거 같았다.

 

책장을 넘기다보면, 표지만이 아니라 종이질 자체가 다른 책과 달리 부드럽고 따스한 느낌이다. 아기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태어나서도 집에 놓고 아기가 예닐곱 살 될때까지, 그림 보며 이야기 읽어주며 두고 볼 수 있는 책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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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와라 신야의 인도방랑 완결편. 청어람 미디어 2월 17일 간. 전작에 담지 못한 인간적인 얘기와 일본 옴진리교에 대한 얘기도 나옴. 사진보다는 글로서 풀어낸 인도의 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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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의 개- 삶과 죽음의 뫼비우스의 띠
후지와라 신야 지음, 김욱 옮김 / 청어람미디어 / 2009년 2월
12,500원 → 11,250원(10%할인) / 마일리지 620원(5% 적립)
2009년 02월 18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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