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올바름에 대하여
조던 B. 피터슨 외 지음, 조은경 옮김 / 프시케의숲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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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 의견 듣다보면 다 맞는 말 같긴하다. 근데 PC측 입장은 자기가 속한 집단의 대변인 같기도 하고. 그래도 과유불급으로 너무 나가다보면 기본 이념도 흩뜨려지는 게 아닐까 싶다. 네분 다 말들을 어쩜 이리 잘하시는지. 번역인데도 감탄이 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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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에덴 2 - 추앙으로 시작된 사랑의 붕괴
잭 런던 지음, 오수연 옮김 / 녹색광선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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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온달과 나의 해방일지가 떠오른다. 개과천선한그의 삶은 열정이 불타오른다. 어쩜 글쓰기를 그리 끊임없이 하는지. 그가 약간 오해한 허버트 스펜서는 최근들어 재평가 받는 듯하다. 적자생존이 약육강식의 공식은 아니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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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에덴 1 - 추앙으로 시작된 사랑의 붕괴
잭 런던 지음, 오수연 옮김 / 녹색광선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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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가 그를 구하는 걸까요. 끝없는 묘사들의 향연에 그냥 빠져들게 되네요. 아껴가며 천천히 읽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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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한국현대사 1959-2020 - 개정증보판
유시민 지음 / 돌베개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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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내일 오는 것이 아니다. 우리 각자의 내면에 이미 들어 있다는 마지막 말에 큰 울림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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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 위의 세 남자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문예 세계문학선) 124
제롬 K. 제롬 지음, 김이선 옮김 / 문예출판사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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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예전 표지보다 이 표지가 예쁘네요. 책에 언급된 그림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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