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논어 따라쓰기 하루 10분 초등 따라쓰기
키즈키즈 교육연구소 지음 / 미래주니어 / 2016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논어'는 쉽게 말해 공자의 어록이다.
공자가 태어난 때는 난세의 춘추시대였다. 당시는 ‘보천지하(普天之下)에 막비왕토(莫非王土)’, 넓은 하늘아래 왕의 땅 아닌 곳이 없다는 이 말은 이미 옛 말이 되었고, 제후들끼리 혹은 그 아래 대부와 가신들까지 참여해 전쟁을 벌이느라 ‘와신상담(臥薪嘗膽)’이란 고사까지 생겨난 때였다.이러한 시대에 공자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인성 교육을 중요시하며 항상 배움을 실천하려고 했다. 그렇게 탄생한 논어 따라쓰기를 통해  공자의 가르침을 읽고 따라 쓰면서 그 뜻을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은 구성되어 있다.

 

 
 
 
공자는 어린 시절 가난하여 여러 가지 일을 하면서도 배움에 대한 즐거움을 놓지 않았다. 배움의 즐거움이 묻어나오는 구절 
 學而時習之不亦說乎
 배우고 또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

 

 
 
 
우리가 흔하게 들었던 명언들도 논어에 실려있던 구절이라는 것도 새삼 알게 되었다.
 
 
 

 
 
 
논어에는 배움, 배려, 예의, 친구 관계, 생활 습관 등 공자의 도덕적인 가르침이 담겨 있어 이렇게 하루 10분 씩 쓰다보면 아이들의 생활 속에서 바른 길잡이가 되어줄 듯 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