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가상화폐 열풍과 아파트 재건축 시장을 중심으로 폭등한 부동산 시장을 보면서 나에게 맞는 가장 유리한 재테크 방법을 무엇일까 고민했었다. 누구나 부자가 되싶어하듯 나도 부자가 되고 싶다. 그래서 현재 내가 보유한 자금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용하여 수익을 내는 재테크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돈돈돈 거리며 살고 싶지는 않지만 기대수명은 급격히 증가한데 반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시기는 점점 줄어들고 있으니 당연히 노후대비를 위한 자금의 확보가 더욱 절실하기만하다. 그것은 비단 나만의 고민은 아닐 것이다. 그래서 요즘 사람들을 보면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대단한 것 같다. 수없이 쏟아져나오는 재테크 관련 서적이 불타나게 팔리는 것을 보면 부자가 되는 것은 사람들의 공통된 소망인듯하다. <나는 부동산 투자로 인생을 아웃소싱했다>라는 다소 직설적인 제목의 이 책 또한 이러한 재테크 서적 중 하나다. 저자 이나금님은 <나는 쇼핑보다 부동산 투자가 좋다>라는 부동산 재테크 서적의 저자이다. 아이의 분유값을 걱정했던 평범한 주부에서 직부연(직장인을 위한 부동산 투자 연구소) 부동산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부동산 전문가가 되기까지 13년 간 현장에서 수없이 부딪히고 깨지고 실패를 거듭하면서 얻은 정보와 노하우들을 이 책에 담았다.'평범한 직장인 1천만명에게 부자의 꿈을 이뤄주고 싶다' 고 한 저자의 소회처럼 이 책에서는 큰 포부를 갖고 부동산투자에 입문한 사람들에게 격려와 희망을 주는 것은 물론 빠르게 부자 되는 8가지 부의 공식을 보다 구체적으로 안내해주고 있다. 월세 500만 원으로 당신의 시간을 아웃소싱해라라는 그녀의 말처럼 지금 당장 부동산투자를 시작할 수 있도록 가이드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