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은 인간의 헛된 욕망에 대하여 걱정하고 경고하셨던 것은 아닐까.
무소유 라는 책의 거래가격을 보면서 문득 그런 생각을 하게되었다.
어차피 모든 것은 두고 빈 몸 홀로 가게 되는 삶에서 어찌 이리도 욕망에 사로잡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