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공룡의 세계 아이와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왜왜왜? 사라진 공룡의 세계 ㅣ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9
페트리샤 멘넨 글, 한스 G. 쉘렌베르거 그림, 크레용하우스 편집부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17년 7월

사라진 공룡의 세계를 어린이 과학책 왜왜왜 시리즈로 만나봤어요.
남아들이 아주 좋아하는 동물 공룡,
우리 따님도 친구들 덕분에 몇몇은 알지만
공룡도 시대별 달리 나타난다는 것을 예비초등 과학 필독서인
라벤스부르거 사라진 공룡의 세계로 알게 되네요.

어린이과학책 시리즈로 인체의 신비나
신비한 동물의 세계도 재미있게 읽었는데,
공룡이 살았던 중생대를 살펴보면서
공룡이 왜 사라졌는지 생각해 보아요~~~!!

각 페이지별로 플랩이 꼭 들어 있어 들춰 보는 재미가 있어요.
1학년인 울 따님에게도 인기가 좋은 플랩

하나 하나 꼼꼼하게 읽어보아요.
본문이 길어서 아이가 읽기 힘든 연령의 경우는
부모가 읽어주고, 아이는 플랩만 읽게 해도 참 좋아요~~~~!!

플랩속 숨은 내용들까지 참 유용하더라구요.
아이가 알고 있는 내용도 나오지만,
모르는 내용도 많아서 더 흥미있어 했던 것 같아요.

공룡이 살았었다는 것을 공룡의 화석으로 알수 있는데,
사람의 키보다 큰 듯한 넓적다리 뼈도 보이고...
뼈를 이용해서 옛날 공룡이 어떻게 생겼었나 다시 재현해 내기도 하지요.

뼈를 이용해 재현한 공룡의 모습 아래로
공룡화석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내용과 함께
공룡뼈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해요. ^^

공룡에 대해 더 알고 싶은 아이들은 바로 박물관으로 가야죠?
아직  공룡박물관을 제대로 가본적은 없는데...
( 아주 어렸을때 젖먹이 시절 엄마 품에 안겨서 한번 가보긴 했어요. ㅎㅎㅎ )

공룡이 너무 좋아 공룡 티셔츠를 입고 있는 거라는데... ^^
왜왜왜 시리즈는 펼칠때마다 그림이 풍부해서 유아들에게 인기만점일듯 싶어요.
과학쪽으로 기초 지식과 상상력을 키워 주고 싶을땐,
라벤스부르거 과학책으로 시작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초식 공룡에 대해 먼저 알아보고...
육식공룡에 대해서도 알려줍니다.

중생대 공룡들이 먹었을 먹이도 생각해 볼수 있도록
그 시대에 살았던 식물도 함께 보여주고 있답니다.

각 공룡이 살아남기 위한 방어법까지 함께 알려주네요.

새끼들은 어떻게 나고 자라는지도 함께하고,
익룡, 해룡에 관한 페이지도 있답니다.
공룡프로필 페이지도 나오는데...
메모리 게임 카드놀이로 해도 좋겠지요

뒷면에는 엄마와 아기 공룡 찾아주기도 나와요. ^^
바탕에 무늬가 같아서 찾기 쉽답니다.

마지막 페이지에 나오는 시대별 지구상에 나타난 동식물~~~!!
한페이지에 일목요연하게 나와서
아이와 함께 하기에 내용이 참 좋더라구요.
매머드가 살았던 시기부터가 우리가 살고 있는 신생대네요.

예비초등 과학 필독서 잼나게 읽어요~~!!

왜왜왜? 놀라운 인체의 신비 - 왜?왜?왜? 배 속에서 쪼르륵 소리가 날까요? ㅣ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2
도리스 뤼벨 지음, 김동광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16년 6월

놀라운 인체의 신비 라벤스 부르거 과학책

군더더기 없는 내용으로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보드북이예요.

엄마나 아빠와 조근 조근 이야기하면서 읽을 수 있는 책~~~!!

과학 좋아하는 아이들은 동화형식이 아닌,

이런 책이 제격~~~!!

예비초등 필수 과학책으로 라벤스부르거 과학책 추천합니다.

플랩이 많아 아이도 참 재미있게 봐요.

글은 작은 편으로 엄마, 아빠가 읽어주시는게 좋겠죠?

왜왜왜 인체의 신비 한권으로 어디에서 태어나는지,
어떻게 자라고 남자여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감각기관과 뼈, 근육등의 작용, 우리몸의 피의 순환과 왜 숨을 쉬는지 등
소화기관까지 함께 알아보면서 인체에 대한 것들을 알아 보아요.

플랩북 과학책이라 하나 하나 넘겨보면서 내부 구조로 살펴보고,
간단한 백과사전 형식이라 예비초등을 위한 과학책이랍니다.
울 아이도 사시가 있어 눈을 잡아주는
저 근육 하나를 자르는 수술을 했었는데,
이렇게 보니 또 신기하네요~~~!!

라벨스부르거 과학책은 글밥이 생각보다 많다고 생각하시는데,
내용이 그만큼 풍부하고, 아이와 함께 하기 좋더라구요.
6살 부터 혼자 책읽던 아이인데도
엄마와 함께 읽으니 더 신나게 읽어요. ㅎㅎㅎ

구석 구석 깨알 지식과 흥미로운 내용들이 빼놓고 넘어갈 수가 없어요~~~!!
관심있는 부분 위주로 읽어도 좋고, 처음부터 끝까지 샅샅이 읽어도 좋은...
읽다보면 푹~~~빠지게 되는 그런 과학책~~~!!

플랩들이 다 이유가 있어요~~~~!!
팔의 뼈의 구조를 경칩과 베어링 같은 구조에 빗대어
알려주는 부분도 멋지더라구요.

누워서 편안하게 보지만, 내용만큼은 아주 풍부한 인체의 신비~~!!
아이들이 왜왜왜 시리즈를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요소가 곳곳에 숨어 있지요.
풍부한 플랩, 호기심 충족, 새로운 발견으로 가득한 라벤스부르거 과학책~~!!

저희집은 아이가 엄마가 책 읽는 속도보다...빨라서...ㅎㅎㅎ
먼저 읽고 문제를 내기도 하고,
엄마가 묻는 것보다 아이가 책 읽으면서 발견한것으로 물어오는 경우가 많아요~~~!!

어뭉이는 속독이 안되지만, 아이는 되더라구요. ㅡ.,ㅡ

바이러스와 박테리아에 관심을 많이 보이는 따님~~~!!
특히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이 하는 역할에 관심이 많았어요.
예전부터 책을 보아서 알기는 했지만,
라벤스부르그 과학책 보면서 항체에 대한 이해까지 접하네요...^^

왜왜왜 시리즈 인체의 신비 편은 우리의 감정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아요.
가장 힘들면서 어려운 부분인데,
스스로는 알지 못하는 감정이 나타날때도 있지요.

누구나 다 느끼는 감정이지만,
각각의 경우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이야기 나눠 볼 수 있었답니다

한권 한권 알차게 읽을수 있는 왜왜왜 시리즈~~~!!
너무 좋은 내용이라 나머지도 넘넘 궁금하더라구요. ^^

왜왜왜 신비한 동물의 세계 유아부터 추천해요

왜왜왜? 신비한 동물의 세계 ㅣ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1
클라우디아 톨 글, 하인즈-헬게 슐츠 그림, 김동광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16년 7월

라벤스부르거 과학책 유명하죠?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저희집에 6권 도착했어요.
과학영역은 좀더 깊이 있는 책을 선호하지만,
보드북으로 유명한 라벤스부르거 과학책 궁금했는데,
유아들에게 정말 좋아 보여 강추합니다.

플랩북과학책이라 유아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어요~~~^^
4~5세 정도부터 엄마가 읽어주면 아주 좋을것 같아요.

상단에 타이틀이 있어서 한장 한장 살펴볼 수 있게 유도하고 있어요.
각 장마다 주제가 있는 거지요~~~!!

토끼들이 앞발로 땅속에 굴을 파는 이유~~~!!
바로 은신처를 만드는 것이지요.
플랩 속에도 다양한 설명이 들어 있어서
막 스스로 읽기 시작한 아이들이 읽어도 참 좋은 책~~!!

알을 깨고 나오는 동물,
엄마 뱃속에서 나오는 동물도 알아 보고
비버 등 다양한 동물의 집에 대해서도 알려 주어요.

둥지를 짓는 동물에 새만 있는게 아니네요.
물고기도 둥지를 짓는 가시고기도 신기합니다.

플랩북 속의 내용들이 정말 신기해요.
다른 책에서 볼 수 없었던 내용들이라,
자연관찰 등의 전집이 있어도 라벤스부르거과학책은 유용할듯 합니다.

토끼는 태어날때는 털도 없고,
4주나 되어야 겨우 굴밖으로 나온다고 해요.
그러나, 태어나서 잠시후 바로 뛰어다니는 말도 알려주고,
헤엄치는 법을 바로 배우는 새끼 오리 이야기도 있네요.

개미의 습성과 함께 대가족 형태로 살아가는 오소리 이야기도 나오네요.
독일책이다 보니 독일에서 흔히 볼수 있는
동물들이 더 많이 나오는 것 같지만,
동물들이 대부분 익숙합니다.

동물에게도 형제가 있고,
함께 놀면서 배우는 과정을 설명해 줍니다.

꼭 자기 새끼를 잡아 먹는 것 처럼 보이는 물고기도
사실은 위험에서 보호하기 위해 입속에 새끼들을 넣기도 한다네요. ^^
신비한 동물의 세계~~~~~!!
동물들의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어요.

플랩을 넘기는 재미는 유아나 초등이나 같은것 같아요.
왜 숨어 있을지, 누가 숨어 있을지...궁금해 하더라구요. ^^

식물을 먹는 동물도 있지만,
다른 동물을 잡아 먹는 동물도 있고,
서로 먹고 먹히는 관계도 알아보아요.
동물들이 서로 싸우는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해 주고 있답니다.

라벤스부르거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시리즈로
유아용 1단계 과학책입니다.
토끼가 왜 땅속에 굴을 파는지 의문을 품고
찾아가다 보면 다른 동물들의 습성까지 알수 있는
신비한 동물의 세계 만나보아요~~~!!

우리의 뇌는 늘 속고 있다 착각탐정단 2

착각 탐정단 2 - 도깨비 고개의 행방불명 ㅣ 착각 탐정단 2
후지에 준 지음, 요시타케 신스케 그림, 정인영 옮김 / 을파소 / 2017년 8월

표지만 봐도 재미있을 내용인데,

어쩐지 손을 안대는 따님과 함께 읽어본 착각탐정단 2번째 책~~!!

을파소에서 펴낸 일본저자의 번역본입니다.

글밥만 보고는 스스로 읽지는 않으려 해서...ㅎㅎㅎ

중반을 지나서 사건이 고조 되니 역시나 훅~~~!! 빠져들어서 읽네요. ^^

다음은 어뭉이도 궁금해서 읽게 되는....ㅎㅎㅎ

제목만 봐도 정말 재미있을 책인데,
글밥에 감히 읽을 엄두를 안내는 아이들은
저처럼 엄마가 함께 하면 좋을듯 합니다.

초반은 다양한 인물들이 나오는 정도라...
아이가 그냥 읽어보고 엄마한테 설명해 주었어요~~!!
아이들이 도깨비 언덕이라 부르는 장소에서 일어난 일들과 연계되어
친구 하나가 실종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중간 중간 사건의 실마리를 시각이 주는 착각을 이용해서
아이도 생각해 보게 하더라구요.
< H 동 >이 보이시나요?
처음에는 안 보이던 것들이 하나씩 설명과 함께 나타나요. ㅎㅎㅎ

바이올린 천재인 친구의 연주회에서
갑자기 사라진 친구 지음이가 납치되었을지도 모르기에
조심 조심 경찰도 찾기위해 분주히 움직이는데...

친구들이 모여 도깨비 고개의 집이 수상하다고 찾아 갔지만
에임스의 방인 줄 모르는 아이들은 그만 더 이상한 상황을 목격합니다.
친구 지음이를 도깨비집에서 발견하지만,
자꾸만 커지는 지음이를 보고 화들짝 놀라게 되지요~~~!!

울 따님도 에임스의 방을
서울랜드에서 경험한 적이 있어서 기억을 더듬는데...
거울의 방에서 봤었다고는 하는데,
그게 정확히 무엇이었는지 감이 안 오는듯...ㅎㅎㅎ

원리까지 알기에는 힘들었지만,
근처에 사는 박사의 도움으로 일단 원리를 들어보게 됩니다.
직접 만들어 보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착각 탐정단 책과 함께 에임스의 방 만들기 키트 같은 것은 없을까요??
특별판으로 나와도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나의 동화를 추리와 함께 엮어서 착각을 일으키는 우리 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착각탐정단~~~!!

루빈의 꽃병, 카니자의 삼각형 등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카페 벽의 바둑판 무늬도 살짝 어긋나게 배열하면
바둑판이 사선으로 보이는 착시까지 모두 신기하더라구요.

아이도 연필 가져와서 살펴 보기도 하네요.
빠져들면 결국은...

눈을 못 떼고 읽게 되는 착각 탐정단은
초등 4학년부터 6학년에 이르기까지 초등교과와도 연계되는 내용이라는 것~~~!!

미션 수행까지 함께 하면 제대로 활용이 될것 같아요~~~!!
어려운 용어인 시뮬라크르 같은 말도 나오고...ㅠㅠ
그나마 윤곽착시가 어뭉이에게는 편하지만,
아이에겐 둘다 생소한 어휘일듯 싶기도 합니다. ㅎㅎㅎ

즐거운 추리동화겸 탐정동화로 초등교과와 관련된
착각탐정단 함께 했는데,
요즘 교과 내용들이 정말 깊이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생각을 함께 할 수 있는 시간 참 좋네요~~!!

제주마실 책한권으로 해요.

제주 마실 - 제주에서 낭만을 즐길 시간 ㅣ 마실 시리즈 2
김주미 지음 / 시공사 / 2017년 8월

제주의 진짜 맛을 느낄수 있는 감성사진과 함께 살펴보는

진짜 제주마을 풍경~~~~!!

제주여행코스는 여행을 몇번을 가도 매번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여유롭게 즐기다 오는 여행으로 가본 적이 없는 듯한...ㅎㅎㅎ
이왕 휴가로 가는거...
좀 여유롭게 자동차에서 보내는 시간을 줄여서
제주를 느끼면서 다녀오고 싶더라구요

제주마실로 맛집과 추천장소를 둘러보면서 제주 여행코스 짜보려구요.
일단 창가 풍경이 근사한 밥집이나 카페 물색 먼저...^^

한 페이지 한페이지 넘길때마다 보아온 풍경이지만,
실제 식당안이나 건물에서 바라본 풍경들이 더 좋아 보이는건...ㅎㅎㅎ
안정적인 장소에서 여유를 더 부릴수 있어서겠죠?
인간은 역시 사회적 동물이고
건축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더 안정성을 느끼는게 아닌가 ... 싶더라구요.

나이가 들면서 더 느끼는 생각~~~!!
여행가도 참 좋은 직업이 아닐까 싶었어요.
물론, 사진찍는 기술과 여행을 하면서 제대로 한줄 느낌을 적을 수 있는
기본적인 감상평도 중요하겠구요.
작가 소개를 보면서 참 부럽다는 생각도 하게 되던데... ^^

멋진 제주 풍경을 마을 단위로 잘라서 돌아 볼수 있게 구성하고 있는 제주마실입니다.
한권 챙겨서 제주여행코스 짜면 딱 좋을듯 해요.
한 마을을 들러 산책하면서 여유 즐기는 제주살이와도 같은 여행~~~!!
3박 4일이라도 마을 두세곳은 들릴수 있을듯 합니다. ㅎㅎㅎ

이번에 저희가 찜한 우도도 나오더라구요. ^^

서쪽을 제외한 동쪽 부분만 살펴보고 오려고 하는데,
아이와 남편과 우도에 들러 하루 보내고,
에코랜드에도 들러야 하다보니...참 촉박한 시간입니다.
돗자리 펼치고 즐기는 시간까지는 힘들더라도...
자동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은 줄여 보고 싶네요~~~!!
서쪽 해안 드라이브를 항상 했었는데 제외합니다. ㅎㅎㅎ

계절별 다양한 풍경을 자랑하는 제주~~~~!!
동백꽃 떨어진 풍경도 넘 운치있을것 같지만,
겨울이 끝나갈 봄에 가야 가능하겠죠?

맛있는 식당도 아침식사부터 분위기 좋은 카페 까지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어서
사진만 봐도 가보고 싶은 곳이 많더라구요.
하물며 맛집으로 소개된 곳도 꽤 보여서...함께 하기 좋더라구요. ^^

7개의 마을의 감성 스폿들이 사진찍기 좋은 장소로도 굿~~!!

특히나 자동차 없이 대중교통으로 제주를 즐길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는 제주마실~~!!
항상 제주공항이나 한 마을에서 다른 장소로 가는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는 것.

부록으로 제주 풍경 엽서 4매까지~~~~!!
제주에서 보내는 엽서 운치 있을것 같아요.
받는 사람이 참 기분 좋겠죠? 나에게 내가 보내는 것도 추천~~~!!

대중교통과 버스 여행팁도 2페이지로 할애하고 있어요.
신딜리버리 서비스도 있다는 것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됩니다.
제주 한달 살기 많이 하시던데,
요런 서비스 받으면 편하게 가능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