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왜왜? 신비한 동물의 세계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1
클라우디아 톨 글, 하인즈-헬게 슐츠 그림, 김동광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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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스부르거 과학책 유명하죠?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저희집에 6권 도착했어요.
과학영역은 좀더 깊이 있는 책을 선호하지만,
보드북으로 유명한 라벤스부르거 과학책 궁금했는데,
유아들에게 정말 좋아 보여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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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랩북과학책이라 유아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어요~~~^^
4~5세 정도부터 엄마가 읽어주면 아주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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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에 타이틀이 있어서 한장 한장 살펴볼 수 있게 유도하고 있어요.
각 장마다 주제가 있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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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들이 앞발로 땅속에 굴을 파는 이유~~~!!
바로 은신처를 만드는 것이지요.
플랩 속에도 다양한 설명이 들어 있어서
막 스스로 읽기 시작한 아이들이 읽어도 참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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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을 깨고 나오는 동물,
엄마 뱃속에서 나오는 동물도 알아 보고
비버 등 다양한 동물의 집에 대해서도 알려 주어요.

둥지를 짓는 동물에 새만 있는게 아니네요.
물고기도 둥지를 짓는 가시고기도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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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랩북 속의 내용들이 정말 신기해요.
다른 책에서 볼 수 없었던 내용들이라,
자연관찰 등의 전집이 있어도 라벤스부르거과학책은 유용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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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는 태어날때는 털도 없고,
4주나 되어야 겨우 굴밖으로 나온다고 해요.
그러나, 태어나서 잠시후 바로 뛰어다니는 말도 알려주고,
헤엄치는 법을 바로 배우는 새끼 오리 이야기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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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의 습성과 함께 대가족 형태로 살아가는 오소리 이야기도 나오네요.
독일책이다 보니 독일에서 흔히 볼수 있는
동물들이 더 많이 나오는 것 같지만,
동물들이 대부분 익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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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게도 형제가 있고,
함께 놀면서 배우는 과정을 설명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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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자기 새끼를 잡아 먹는 것 처럼 보이는 물고기도
사실은 위험에서 보호하기 위해 입속에 새끼들을 넣기도 한다네요. ^^
신비한 동물의 세계~~~~~!!
동물들의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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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랩을 넘기는 재미는 유아나 초등이나 같은것 같아요.
왜 숨어 있을지, 누가 숨어 있을지...궁금해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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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을 먹는 동물도 있지만,
다른 동물을 잡아 먹는 동물도 있고,
서로 먹고 먹히는 관계도 알아보아요.
동물들이 서로 싸우는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해 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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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스부르거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시리즈로
유아용 1단계 과학책입니다.
토끼가 왜 땅속에 굴을 파는지 의문을 품고
찾아가다 보면 다른 동물들의 습성까지 알수 있는
신비한 동물의 세계 만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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