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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캐럴 (그림책 1권 + 동요 CD 1장) ㅣ 보들북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2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삼성출판사
앞으로 며칠만 지나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
물론, 연인들도 좋아하는 날이기도 하지요..^^
늘 그렇듯 크리스마스때만 되면 들리는 캐럴송...아이뿐 아니라 어른들도 부르게 되는데요.
솔직히 캐럴송 몇개나 아시나요?
저희 아이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손에 꼽힐 정도로 밖에 모르는데요.
이번에 삼성출판사에서 출간된 크리스마스 캐럴 덕분에 캐롤송을 많이 알게 되었네요.
이번에 만난 크리스마스 캐럴 역시 보여주고, 들려주는 CD북, 보들북 시리즈의 하나로
책과 CD가 함께 들어있어 음악도 듣고, 책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이책에는 우리가 캐럴송 하면 기본으로 알고 있는 징글벨, 루돌프 사슴 코, 울면 안 돼,
창 밖을 보라를 기본으로 해서 무려 34곡의 크리스마스 캐럴이 수록되어 있어요.
게다가 영어로 된 크리스마스 캐럴도 있어 동생뿐 아니라 큰아이 영어 공부도 되고,
저 역시 제대로 된 캐럴송을 배울수 있었네요. ^^

34곡, 총 64분이 소요되는 캐럴송 덕분에 아이들 한시간은 캐럴송을 따라 부르며
율동하기에 바뻤는데요. 한번 다 듣고 난 뒤에는 자기들이 좋아하는 캐럴만
골라서 다시 듣더라구요. 처음 들어서 생소한 것 보다는 익숙한 캐럴 위주로 말이죠..^^;;


CD를 듣다보면 노래를 하기전 멘트들이 재밌어 아이들 웃기도 하고,
노래가 조용히 흐르다 빠른 템포로 가기도 해서 아이들 흥이 나 더 신나했네요.
저도 듣고 있음 어깨가 저절로 들썩들썩 거려지더라구요.
동심으로 돌아가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불렀어요.
영어로 된 캐럴을 부르면 아이들 엄마 잘한다며 아낌없는 칭찬도 해 주었지요....ㅎㅎㅎ
페이지마다 알록달록 그림들도 예뻐 눈도 즐거웠네요.
또, 루돌프나 산타, 크리스마스 트리등의 그림을 보면서,
그림을 그리는 방법도 배울 수 있어 유익했지요.


아이들 영어로 된 캐럴은 좀 들어봤던 것은 대충 따라 부르고,
처음 듣는 캐럴은 조용히 경청을 했어요.
아는 캐럴이 나오면 어디서 들어봤다고 기억력까지 동원을 했네요.




동생보다 큰 아이가 더 좋아하며 캐럴을 따라 부르고 율동을 하고 있어요.


형이 하는 것을 가만히 보더니 옆에서 형을 따라하는 둘째예요.




아직 어려서인지 서서 율동을 따라 하기는 어려운듯 (잘 안 보인다고..^^;;)
앉아서 열심히 따라 했네요.


틈틈히 생각나면 알아서 본인이 CD를 틀고 캐럴을 들었어요.






크리스마스 캐럴덕분에 집안에 캐럴송이 끊이질 않아 올해는
크리스마스다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것 같아요. 캐럴송도 많이 알게 되고
, 짧은 영어 문장도 배울 수 있고..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캐럴이 올 크리스마스에 아주 좋은 선물이 되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