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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도와요 시리즈 세트 - 전4권 ㅣ 엄마를 도와요
배스 브래컨 글, 에일리 버스비 그림, 곽정아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12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배스 브래컨 글 / 에일리 버스비 그림
곽정아 옮김
미국 미네소타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유아들이 집안일에 참여하는 것이 장래의 성격 형성이나
대인 관계, 학업, 직업 선택등에 성공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해요.
부모교육 전문가 역시 어릴때부터 아이를 가족의 일원으로 대하고 집안일을 함께 하는 것이
아이의 인생 전반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하네요.
솔직히 아이가 어려서 집안일을 돕겠다고 나서면 일이 더 커지기에
됐다고..더 크면 하라고 제지를 했는데 이런 연구결과를 보고 나니 앞으론
적극적으로 도와달라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아마 아이도 엄마가 집안일을 도와달라고 부탁을 하면 왠지 인정받은 느낌이고,
잘은 못하지만 뿌듯함과 자신감도 생길것 같아요.
아주 쉬운 집안일부터 차근차근 보고 배울수 있는 책이 출간되어 둘째와 함께 읽어보았지요.
이책은 엄마를 도와주는 식사 준비, 동생 돌보기, 빨래 돕기, 강아지 돌보기
총 4권이 한 세트인데요. 처음 책을 접했을땐 솔직히 당황을 했네요.
박스안에 한 세트를 넣으면 정리와 보관이 쉬울텐데 그냥 덮개씩으로 되어 세트 4권을 감싸고
있어 놀랐지요.그런데 그 덮개 안을 보니 아! 글쎄 아이들이 주사위를 가지고 놀 수 있게끔
게임판이 있더라구요. 그런 깊은 뜻이 있는 줄 전혀 몰랐네요. ^^;;

이책은 우리 엄마들이 알아야 점이 있는데요.
아이가 약간의 연습으로 쉽게 할 수 있는 일을 맡겨야 하구요,
그 일을 맡기는 이유를 아이가 이해할 수 있게 반복 설명해 주어야 해요.
그리고, 맡기는 일의 양도 조절하면서 꾸준히 도움을 청하고,
과도한 칭찬은 금물, 보상 또한 아니아니 아니된답니다.
엄마를 돕는 방법도 배우고 즐겁게 게임도 할 수 있는 1석2조의 책..
책을 읽기전 저희 집 아이들 게임놀이에 푹 빠져버렸어요.
형과 함께 즐거운 놀이를 하며 보내는 둘째..
이제 둘째와 함께 엄마를 도와주는 방법을 하나씩 배워보도록 할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