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재킷 창비청소년문학 127
이현 지음 / 창비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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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가 선택한 단 한 사람은 자신이었다. 삶이라는 무정한 바다에서 거대한 파도는 과연 한 번, 두 번... 뿐이었을까. 수도 없이 찾아올 파도에서 그 누가 단 한 사람이 되어 선택에 대한 책임질 수 있을까. 문득, 내 삶이 남루하게 느껴진다. 천우의 책임!! 누군가는 단 한 사람이 되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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