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6살이다. 동네 아이들은 벌써 한글도 배우고 영어도 배우지만 우리 아이는 함께 어울려 노는 법을 배운다. 놀고 놀고 또 놀고, 더이상 놀 수 없을 때까지 놀자고 아이에게 말한다. 내 안에 존재하는 아이의 공부에 대한 불안감을 떨쳐버릴 수 있게 도와준 고마운 책들이 있어 리스트로 만들어둔다. 가장 추천할 만한 책은 편해문의 "아이들은 놀이가 밥이다"라는 책이다. 정말 고마운 책이다. 과학적으로 의심이 가는 사람에게는 EBS에서 나온 책을 추천한다.
 | 아이들은 놀기 위해 세상에 온다
편해문 지음 / 소나무 / 2007년 6월
12,500원 → 11,250원(10%할인) / 마일리지 620원(5% 적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