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껍지 않고 아주 어려운 내용도 없어서 다른 고전에 비해서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의 독서에 있어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것은 지금 불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결과에 매우큰 시사를 던져주는 책이라는 점입니다.
저자는 이야기합니다. 산업혁명 시대에 기계 발달로 인한 혜택을 과연 노동자가 향유하고 있는지 말입니다.
마찬가지로 4차 산업혁명 역시 인류의 노동을 절감시킬 겁니다.
하지만 그 혜택이 누구에게 어떻게 돌아갈까요? 이 시대에 절실한 고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