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
미카엘 엔데 지음, 차경아 옮김 / 청람문화사 / 2002년 1월
평점 :
품절


이 책의 전체적인 느낌은 동화책을 읽는듯 가벼운 느낌입니다. 지금 우리 사회에도 모모같이 시간을 돌려주는 존재가 있었으면 하고 바라게 됩니다. 누가 쫓아오는 것도 아닌데 시간을 쪼개쪼개서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실천하려고 무던히도 노력하던 제가 어쩜 회색 도당에게 시간을 빼앗겼는지도 모르잖아요..^^;; 지금은 시간을 쪼개기 보다는 좀더 느슨하게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