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 컬러링에 물들다
김선중 지음, 김혜연 그림 / 아트텔링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제가 미술사 참~ 많이 부족한데요..

 

힐링도 되면서 미술작품을 좀 쉽게 알 수 있는 책이 있어 소개할까 합니다.

 

'미술사 컬러링에 물들다'

 

저희가 흔히 알고 있는 화가부터

잘 알려지지 않은 화가의 작품까지 38편의 그림이

들어 있는 컬러링 북인데요.

 

아들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색칠하면서 집중력도 좀 키워보고

미술 작품에 대해서도 좀 알 수 있을 것 같아

 

전 이 책을 보는 순간

정말 맘에 들었답니다.

 

저 또한 잡생각이 많은데

책에 있는 명화를 칠하다보면 아무 생각없이 힐링 할 수 있겠더라구요.

 

 

 

 

책 표지에서부터 컬러감이 있습니다.

 

 

 

 

컬러링을 하면서 이 작품에 대해 찾아서 기록할 수 있는 노트가 있는데요.

본인 생각이나 작품설명을 적을 수 있어 좋더라구요.

 

 

 

 

 

-목차-

저 책을 볼 때 목차를 보는 습관이 있어서...

 

 

 

 

 

 

보티첼리의 <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뭉크의 <절규>

 

 

 

 

 

피카소의 <아비뇽의 처녀들>

 

 

 

이렇게 유명한 작품부터 여러 작품이 실려 있답니다.

 

 

 

 

 

 

울아들 책 보자마자 첫장에 있는 투탕카멘을 보고 검색해서 적어놓은 거랍니다.

 

 

 

 

 

아주 천천히~~ 색칠하고 있는 아들!

일주일동안 요거 색칠했네요.

 

첨엔 엄청 기대하면서 시작했는데....ㅋ

 

방학동안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래봅니다.

 

 

 

 

 

 

 

맨 뒤에도 여분의 노트가 있어서 다양하게 정리해 볼 수도 있답니다.

 

 

 

 

 

맨 마지막 장에 전체 명화가 다 들어 있어서

사진 올려봅니다.

 

 

 

요즘 힐링 하는 방법이 여러가지 있는데요.

 

올 겨울 컬러링북으로 힐링해 보심 어떨까요...

 

 

아이나 어른 모두에게 좋은 책인듯 합니다.

 

 

 

 

*이 책은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직접 보고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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