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를 두는 태도 - 버티는 힘은 의지가 아니라 구조다
배성모 지음 / 파지트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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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오늘 만나본 이 책은 조금 특별하다

이 책의 저자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IT 회사의 경영자로

무너지고 지치고 흔들리는 사람들을

그리고 자기 자신을 지키는데 있어

위로가 아닌 공학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구조적 설계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기반으로 통찰력있는 내용을 다루고 있어

천천히 정독하며 실천해나간다면 더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으리라 믿는다




보통 번아웃이라 하면 에너지 고갈을 원인으로 보고, 쉼을 해답처럼 제시하곤 하는데

[파지트] 여지를 두는 태도

이 책에서 배성모 저자는 다른 방식으로 바라보고 있다

공학적인 접근으로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졌는데

책을 읽으며 조금씩 공감할 수 있었다





지치고 흔들리는 삶 속에서 불안, 실패 등의 원인을

심리적인 문제로 보기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배치, 환경을 설계하라고 이야기한다

의지력이 약해 유혹에 흔들린다고 자책하지 말고

냉정하게 구조를 개선할 것을 조언하고 있다

​





사회생활에서의 빠질 수 없는 관계

그리고 실패와 성공에 대해 구조적으로 바라봄으로

흔들리지 않는 삶, 낮은 변동성의 힘이라는 진짜 가치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성공의 기준, 성공의 정의가 바뀌면

다짐의 감정적인 부분보다 구조적 설계 매일 반복되는 차가운 습관만이

나 자신을 지킬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특히 감정적인 대화방법이 아닌 감정을 섞지 않고 사실만 전달하는

구조적인 대화법 그리고 협상방법에 대한 내용에서는

많이 배우기도 했다

​

구조로서의 협상 즉 관계가 무너지지 않게 받치는 5가지 기능과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의 기준 등

한장 한장 마음에 새기며 읽어나가고 있는 <여지를 두는 태도> 책을 통해

심리적으로 생각했던 부분을 지금까지와는 다른

구조적 시스템으로 바라볼 수 있는 눈을 키우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 든다


살아가며 많은 흔들림 속에서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여지'에 대해 깊이있게 생각해보게 된다

과거의 삶을 자책하기 보다 보수가 필요함을

튼튼한 구조를 설계해 흔들리지 않고 나아가야함을

그안에서 관계의 중요성, 배치의 중요성 또한 신중하게 생각해야함을

여러가지로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책이었다

​

중요한 결정 앞에서 매번 후회하는 패턴을 반복하고 있다면

다시 시작하려 결심했는데, 그 결심이 며칠을 버티지 못한다면

성실하게 살아왔는데 끝까지 가지 못하는 자신이 답답하다면

번아웃인데 쉰다고 나아지지 않는 느낌이라면

그런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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