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에 반하다 - 내 몸이 가벼워지는 시간
장연정 지음 / 리스컴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샐러드에 반하다, 제목처럼 샐러드에 반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이제는 건강을 신경 쓰지 않을 수가 없겠더라구요. 그래도 기왕이면 건강과 함께 맛도 챙기고 싶었어요. 드레싱도 종류가 많고~ 샐러드라고 하면 푸른 채소만 생각했는데 그건 또 아니더라구요?? 여러 가지 재료를 활용한 것들도 많아서 채소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저도 잘 먹을 것 같아요.

샐러드 구독은 또 돈이 많이 들고.. 일회용품 쓰는 것도 왠지 죄책감이 들고.. 원투데이 사먹고 말 게 아니니까요. 확실히 만들어 먹는 것이 환경에도, 건강에도 좋은 것 같아요. 지갑에도요!

드레싱 칼로리 표시한 것도 마음에 들어요. 채소보다 신경 쓰이는 것이 바로 드레싱이니까요. 드레싱 칼로리 표시, 반조리 보관법, 여러 가지 드레싱 종류.. 등등.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책에 담은 것 같네요.

덕분에 샐러드에 반할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