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제목부터 몹시 읽고싶은마음이 들게 하는 책이다
뭔가 도움을 확실히 얻을거 같은 그런 제목이라 강한 이끌림에 의해 읽었다
역시 제목대로 실망시키지 않는 확실한 대책을 마련해준 책이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당연히 싸움이 있다고 한다.
그것은 사탄과의 싸움, 나자신과의 싸움, 이세상과의 싸움등이 있다
순수한 나자신의 힘으로는 이모든것을 이기기란 어렵다
그래서 강한 능력을 가지신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하다
다윗이 위험한 적진에서 용감무쌍하게 싸울수 있었던것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이 철석같았기 때문이다...P54
그리스도인에겐 싸움이란 이미 얻은 승리를 지키는 싸움이다...p65
자신의 약점을 강화시키는길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채우는 길밖에 없다...p69
전선없는 싸움터에서 용사를 서로 묶을수 있는 끈은 중보기도다
바른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는 이단추종자들의 열심을 보면서 우리자신의 나태함을 꾸짖고 분발해야한다
진리의 말씀으로 훈련받는일에 열심을 더해야 한다
그진리가 삶을 통해 구체화되고 열매로 드러날수 있도록 말씀의 생활화.진리의 체험화가 이뤄야한다...p81
사탄을 이길려면 하나님을 알아야 자신을 알수 있다
그리스도인이 당하는 고난은 그냥 고난으로 끝나지 않고 반드시 상황이 바뀌는 역전이 있다.
성도는 고난의 풀무불 속에서 연단받고 정금처럼 빛나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된다...p172
외톨이가 되어도 하늘길을 걸어야 된다
하나님은 자기백성이 세상에 조화되기보다는 구별되기를 원하신다
고난이 그리스도인의 피할수 없는 운명이라면 승리는 그 운명을 이길수 밖에 없는 필연이다...p174
필승의 전략으로는 그리심의 법칙.길갈의 법칙.기브온의 법칙.여화와닛시의 법칙.에스골의 법칙이 있다
승리의 길은 멀고 험하다.위대한 승리일수록 싸움은 끈질기고 힘들다.
그리고 마음에 세워진 적의 성채를 허물어야된다
분노.욕망.거짓과 불신의 성채이다
. 성채가 거짓을 받아먹어 살찐것이라면 진리로 배불리면 된다...p215
그러나 하나님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삶에 절실한 하나님의 사랑과 현존의 능력을 앗아간다
두렵고 냉혹한분으로 용서받지못한 죄책감.낮은 영적 자존감이 예수안에서의 영적인 확신이 결여되어 고통받는다...p217
그러나 주님은 우리의 죄를 씻으시고 죄책감에서 풀어주기위해 오셨다....p219
우리가 이길수 밖에 없는 이유는 모든 전쟁이 하나님께 속했기 때문이다.
영적무지에서 벗어나고 영적 교만을 버리고 영적 공포를 극복하는것이 관건이다
절제해야된다.하나님의 긍휼을 의지해야된다
최악의 순간에 가장 악랄한 적과 마주쳐도 그리스도인의 승리 전략은 선으로 악을 이기는 것이다
말씀의 권능에 사로잡혀야하고 기도의 불길로 태워야 한다라고 쓰고 있다
읽고 나서 강한 용사란 꾸준히 그리고 자주 매일 매순간 하나님과 그저 동행하기만 해도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말씀이 얼마나 중요한지 기도가 우리의 생각과 악한영들로부터 보호하고 지킨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매일의 큐티와 말씀암송과 묵상 그리고 교회 공동체모임에서의 중보기도가 우리를 더강한 용사로 만들어준다는걸 알았다
우선순위를 늘 하나님께 맞추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