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갈금함과 아픈상처로 인하여 답답해 하고 있을때 엘로힘카페이벤트를 통해 이책을 받게되었다

읽는내내 그래서 그렇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문제해결은 있고 상처는 낫는다는걸 희망의 빛으로 알려주었다

문제는 내안에 있다는것이었다

이미그리스도인이 되면 죄로부터 해방되는것인데 계속 죄책감.죄의식.과거에 얽매여 우울하고 자신을 고독하게 만들곤하는데

그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는것이었다

십자가의 사랑은 우리를 하나님과의 관계를 화목케하시고 무조건적인 사랑의 증거를 보여주신것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하나님과의 교제를 잠시 또는 간간히 하면서 내맘대로 살때가 많은것 같다 그러면서 내감정에 사로잡혀 넘어질때가

너무 많다. 답은 예수그리스도뿐인데 말이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하는 사람은 매일 성경을 읽고 말씀을 묵상해야 한다 그래야 그것이 내 삶에 직접적으로 다가오는 말씀이 된다)

---p105

(기도를 거룩한 습관으로 삼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 소속되어 하나님의 기적을 맛볼수 있읍니다 하나님 자녀로서의 거룩한 정체성을 지켜주는 거룩한 습관인 기도가 치유와 회복의 길로 인도할것입니)--p109

(폭풍우가 오지 않길 바라지 마십시요.원수가 사라지길기대하지 마십시요 고난과 역경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몰아쳐 올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함께 있다는 믿음만 지킨다면 치유와 회복의 역사는 일어날것입니다. 치유의 근원은 바로 예수님입니다)--p162

(하나님과 교제 할때 온전한 인격의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과 교제하는자는 늘 말씀과 기도안에 있읍니다. 매일이 새롭습니다)--p213

우리의 상처는 하나님을 향하지 않고 나를 향하고 있을때 상처가 깊어진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은 똑같은 상처이지만 하나님을 바라볼때 하나님께 기도로 맡기고 말씀으로 힘을 얻어 상처가 아물고 새살이 돋아나 더 튼튼한 믿음의 사람으로 일어선다는것이다

(내가 이런사람이었나!  스스로도 놀랍니다 내가 배운지식 이성 교양은 모두 사라지고 죄된 본성만 남습니다 그렇다고 마음밭을 모두 포기하고 고립될 필요는 없습니다 가라지 감정을 솎아 내야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속에 좋은 종자를 심어주셨읍니다 말씀으로 기도로 김을 매주기만 하면 됩니다~)--p224

세상을 따라 살면 상처로 죽을수 밖에 없는데 매일매일 하나님과 함께 하는 교제로 상처투성이인 마음이 든든하게  일어서서 뚜벅뚜벅 걷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나를 다시금 일으켜세워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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