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혀봐>

엄마랑 함께
가면을 쓰고 동물을 흉내내보기도하고
퍼즐 맞추기 놀이도 하면서
너무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 !
<엄마 등이 최고야>

[책내용]울퉁불퉁한 악어 등

[엄마표놀이]울퉁불퉁한 물건 찾기
먼저 책을 통해 느꼈던 느낌들을
생활 속에서 찾아보며
물건들이 어떤 느낌을 주는지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아이가 새로운 말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어떡하지? 악어>

거짓말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 볼까? 라는 말을 시작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생일노래를 좋아하는 아이라
케이크 그림도 보며 흥미로워 하며
책 내용을 듣다가
악어가 거짓말을 해서 친구들이 떠나자 우는 마지막 장면에서는
함께 잉~ 하며 따라 울었답니다 ㅜㅜ.
아이도 거짓말을 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겠죠 ? :>
<문열어주세요>


책에서 문에 가려진 동물을 찾아내고 하는 활동들이 재미있었어요.
문을 열면 우와~ 돼지! 하며 반응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
똑똑~하는 것을 워낙 좋아 하는 아이라
책을 보면서도 똑똑 ~ 울퉁불퉁 이마네~ 라고 읽어주면
문을 똑똑~ 하고 열어서 고릴라가 온 것을 확인했어요.
조금 보이는 동물들의 특징을보고
어떤 동물인지 맞추는 것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똑똑~을 결합해서
재미있는 놀이같이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